안녕하세요 천지호입니다.
제가 아주 작은 느낌을 적어 보려합니다.
저는 아주 작은 개인 사업을 하는이 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항상 바쁠때는 다 같이 바쁘고..한가하면 다 같이 한가합니다.(같은 업종에서)
저는 항상 거래처나 아는분에게 전화를 하면...
전화 통화 괜찮으십니까..? 바쁘시면 나중에 다시 하겠습니다.
하고 꼭 물어봅니다.
아무리 제가 물건을 팔아주는 거래처이지만..거래처가 있어야 저도 먹고 살수 있는거니까요..
그런데..
월척에서 아는분들과 통화를 할때..제가 전화 통화 전화 통화 괜찮으십니까? 하고....몇번을 통화하니까..
이제는 그 분들이 저한테 전화하면서 그렇게 물어보는게 아니겠어요....(전화 통화 괜찮으십니까?)
ㅎㅎ 저의 작은 배려가 그님들에게 전파가 되었나 봅니다.
아주 작은 배려도 상대방한테는 중요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주는 그릇을 조금씩 채워주면 어떨런지요?
주제넘은 소리 했다고..꾸지람은 말아 주세요..꾸~벅
전화 통화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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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행동인줄 알면서도 그래도 조심스레 여쭤 봅니다...통화 괜찮으시냐고...
조금만 배려 하는 모습이 보이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웃으면서 통화 할수 잇으니까요
웃기만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이지 않나요?? 웃으며 살아요~~
제가 한글을 다시 배워야 겠어요..ㅎㅎ 괜찮습니까..를...괞찮습니까로..표기하였으니..으.쪽..팔려..ㅎㅎ
님의 글 보고 수정하였네요..
반갑습니다...^^*
아 꼭 뵙고 싶은 분인데 그게 마음대로 안돼는군요 ....
얼굴을 뵙지는 않았어도 늘 가까운 벗 같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 하세요 ^^
항상 안출하시길...........
공간사랑님!
이제는 술마시고 전화하시는 않으시죠?^*^
모두가 천지호님 마음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 노노노노
노 꾸지람
아무 문제 없어요.
전화 괜찮습니까?
갠차나요~~~~
조행기가 뜸하신걸보니 많이 바쁘신것 같네요
좋은 일이지요 ^^
번창하세요 ~
하시는 일 잘 되시는지요??
에고고 저는 아주 죽겠습니다 ㅎㅎ
혹 그것이 다가 아니라 할지라도 배려하는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참으로 예의바른 분이십니다.
저는 통화가 끝날즈음"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