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까치설날,
낼은 내 설날~~~^^
조용 하지만,
그래도
제일 큰 명절인데
전을 부쳐 봅니다.
차례상용은 아니고, 가족들 먹을겁니다.
새우전을 시작으로,
표고전,
육전,
깻잎전,
동그랑땡에 이어,
느타리버섯전까지 6가지를 부쳤더니
올핸 조금만 한다는게
겁나 많아져 버렸습니다.
손이 커서 큰일입니다 ㅡ.,ㅡ
한입들 하세요...^^
홍어초무침도 한입들 하세요.
이제 차례상용 나물과 도토리묵만 하면 명절 준비 끝입니다.
다들 전은 부치셨죠?
설마 전도 안부치고 낚시 가신거 아니죠? ㅎ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흐릅니다
코로나로인해 식구들이 모이질 못하니 명절인지 뭔지 모르게 지나고 있어요
새해 건강 하시고 어복.여복 충만 하세요
너무 조용한게 싫어서 조금만 한다는게 한소쿠리 했습니다. 젊었을때 명절에 거들지 않고 밖으로만 쏘다녔으니 이제는 제가 해야지요.^^
어심님
보조가 아니고 메인입니다.ㅋ
도토리묵, 홍어무침, 양념게장등은 제 담당이고, 전은 제가 메인쉪. 곁지기가 보조쉪, 나물은 곁지기 담당입니다.ㅎ
별가심님
술도 넘쳐나게 많습니다.^^
뜰보이님
또 드세요.
그래야 큰꼬기한테 끌려가지 않죠...^^
뭐 해주면 먹고 안 주면 그냥 있읍니다 세상 편안합니다
즐거운 연휴 잘 보내세요~~
전들이 맛나뵈네유.
쫌 캥기는디유. ㅎ
그러시다 나중에 쫒기나시믄... ㅡ.,ㅡ
감사해유님
빨간바가지가 뜰채유?
자바소년님
막 상남자 코스프레쥬?
맨날 맞고 사는거 다 소문 낫잖유...^^
올해는 아무도 오지마라 했습니다.
그래 식구들 먹을 거
쬐끔 하고 있네요.
어여 코로나도 안정이 되야
할텐데..
동태전만 드갔으면 내 눈이 뒤집혔을건데..
낮술은 겁나 해로운거라서...
이따 저녁에 할겁니다.
효천님
그래도 명절이라 조금씩이라도 해야 명절같죠?
이박사님
우짜쓰까요. 가차우믄 기미상궁 시켜드리는데..
풀범님
동태전은 제가 싫어해서 안합니다.
가끔 가시가 하나씩 나오믄 싫더라구요.
찌짐 꾸버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제사 차례를 안 지내다 보니
부럽슴니다.
맛나겠습니다.
게맛살전, 깻잎전, 고구마와 감자전, 동그랑땡이 우리집엔 전부인데 말이죠 ㅋㅋ
저는 차례는 형님댁에서 지내도 먹는건 늘 푸짐하게 합니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땟깔좋다는 주의죠. ㅎ
꾼들의낙원님
새우전 한번 해보세요.
맛납니다. 냉동손질새우가 있어 편리합니다.
정말 맛이 궁금해요.
사랑하는 표고;;;
음식을 ...
그냥 먹었습니다..ㅡ.,ㅡ
막걸리두 한주전자 주시고요~~
푸짐하네요~~
즐건 명절보내세요
빨간게 확 땡깁니다
표고전은 건조표고를 써서 식감이 좋습니다.
규민빠님
맛난거 많이 드시고 복된날 되세요.
콩해장님
막걸리가 떨어졌는데요.
담금주는 앙될까요?
붕춤님
명절엔 칼칼한 김칫국이 최고쥬?
느끼함이 싹 가시죠.
붙잡혀서 계속 전부치기 조수했어요..
딸아이가..커피내려주면서 응원하니..
완 전 꼼짝 못하고 잡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