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내내 머리속이 복잡했습니다
뵙고싶은 분들이 많았던 대백회였는데
하~ 머리속이 복잡해서 안가려했다가
먼길 맨날 태워주시는 분께 마자 주글뻔했습니다
곡절끝에 내려가서 그간 넷상에서 정을 주고 받았던 분들과
반가이 인사나누고
일박이일동안 한 일이라고는 술마시고 그 외 시간에는 잤더랍니다 ^^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옵고
미처 인사를 나누지 못한 님들께는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각설하옵고,
지지리 뽑기 운이 없는 제가
이번에도 지지리 운이 없어서(?)
침흘리던 나루의자는 못받고
더 비싼 록시36+4절 받침대를 받았더랍니다~
이거를 쓰자니 제 주력대와 안맞고
주변에는 록시를 쓰는 분이 안계셔서
걍 상품받은거와 "나루+메모리폼"으로 맞교환을 하려는 참에
어느 분과 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농담으로 나루 얘길했더니
사용하지 않는 "나루+메모리폼+자미와"를 보내준답니다
그럼, 록시를 받으면 지도 받겠다 했는데
한사코 주소보내라 성화네요
결국 말꺼낸 죄로 록시는 다른 어떤분을 통해서
또 다른 어떤분께 전달을 부탁드렸사옵고
기존에 사용하던 "해강굿포인트(앞뒤조절)+아쏘메모리폼+자미와"를
필요하신분께 드리려 합니다
장터 무료분양을 원치 않기에 이곳 게시판에서 드리려하오니 양해를 부탁 드리옵고
죄송하오나 부피가 커서 택배가 쉽지않은지라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이었으면 싶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송파구 오금동 입니다
쓰실분은 제게 쪽지를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절차가 복잡합니다
月下 / / Hit : 2787 본문+댓글추천 : 0
보기만 해도..훈훈해집니다....^^
잠이와....전 이번 뽑기에 잠이와...가 저한데 오길 바랬는데..^^
나루에 받았으니깐.. 잘 사용해야 겠지요..^^
저두 이번 대백회 갔다와서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한참 멀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좋은일이 좋은일을 낳는군요...
저는 안되겟쥬...ㅎㅎ
필요한분에게 요긴하게 사용되시길..
마음젊은이~~~~복받을거유^____^
암튼 월하님이 받은 선물은 지가 더 기쁘고 나눔도 함께 흐믓해 합니다.ㅎㅎ
첨으로 칭찬 함 해줬따~ (아띠...성아님이랑 엉아님은 언제나 칭찬해주찌???암튼 붕애들이 문제여~)
짧은 만남의 악수! 무척 방가 방가요!
조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울마눌님 의자구입해줘야하는디
지는 패스할랍니다 더좋은넘으로다가 구입해줘야지 ^^
꼭필요하신분이 쓰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
바보님도 패쑤~
쓰던거라서 사용감은 있습니다만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결정되면 바로 댓글로 완료 알리겠습니다
받을분 정해지면 누군지는 비밀로^^
인사도못드렸네요ㅠㅠ
꼭뵙고싶은분중에 한분이셨는데....
흑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오~
건너편 사과밭 앞에 콕 박혀있어서리..
자미와 내놔유,,,ㅋㅋㅋ
그래 그 먼데까지가서 잠만자다오다니,,,에긍,,,
내 쓸것밖에 ^^
누구는 가서 잠이라도 잤는디
감기걸려서 비실거린 양반이 머가 장하다고~
감기는 좀 나아졌수 ^^
너무 짧아서 아쉬웠더랍니다 ^^
평안하시고 다음기회에 ~~
나두 해강 자미와 그런거 다 쓸 수 있는데...
좋은 분께 분양되기를 바랍니다.
분양 끝났대니께요 ^^
지는 가난해서 돌 갖다놓고 앉어유
담에 만나면 의자 비슷한 거는
다 뺏어올겨~~
뵈어서 반가웠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