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바람 분다더니..
옥상농장에 물주어야 하겠습니다...
이놈의 구라청을~~~ 확마~~
그래서 점심이라도 맛나게 먹어봅니다.
먼저 고사리를 간장에 자작자작 볶아줍니다.
오겹이를 굽다가 기름이 나오면 고사리 볶음을 올려줍니다.
오겹이가 익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거기에 감사해유님이 공주서 공수해준 으헤도 한잔 곁들입니다.
맛나게 구워졌쥬?
고사리볶음위에 오겹이를 한점 올리고 맛나게 드십시요.. 으헤~~~~^^
아~ 난 요리산가봐...ㅋㅋㅋ
비가 안오는데 낚시도 못갑니다.
으헤~~~~ 했으니 가고싶어도 못갑니다..ㅡ.,ㅡ
점심들 드셨나요? 오겹이 한점씩 하세요
노지사랑™ / / Hit : 1270 본문+댓글추천 : 0
주방을
접수 하셨네요
곧 시식 해 보겟습니다
이리도 좋아하시니 별수없이 저희가 포기 해야겠네요..
혹 동출가면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쭉~ 쭉~~ 저희가 노지사랑님의 행복을 위해서 주방은 양보할테니 마음껏 즐기시고 솜씨를 뽐내주세요..
노지사랑님 삶의 즐거움을 저희가 꼭 지켜 드릴게여..^^~
고향의 맛이..
아흐...
제주도에서 많이들 먹는방법입니다.
조합이 잘 맞아 맛있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습니다.
오늘 비예보가 없었으면 산채에서 저렇게 구워먹을 예정 이었는데 몽마두목이가 먹을복이 없는거쥬...ㅎ
담에 언젠가 낚시터에서 해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