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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들 드셨남유?

자괴방의 고문기술자님은

영천 어드메 골짜기에서

갱주한우랑 한방족발 삥 뜯어서 포식 하신다는디,

 

전 오늘까지 죽으나 사나 

중국음식  먹어야 합니다.

 

곁지기가  요즘 중식 배운다고

맨날 두세가지씩 만들고 시식하라고 합니다

배 터지게 생겼습니다.

마니 머그면 단명 한다는디... ㅡ.,ㅡ

 

어제는 깐풍기에 라조기더니,

오늘은 대낮부터

양장피에 해파리 초무침이네요.

 

점심들 드셨남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내일 시험이라고 오후내내 또 뭘 만든다는데,

도망갈까요? 

 

몇달동안 제과제빵 배운다고 저녁마다 빵 구워주더니~~~~

 

 

날이 바람도 없고 좋습니다.

출조하신분들 손맛 보시고,

집에 계시는분들  편한한 시간 되시고,

출근하신분들은 돈 마니 버세요^^

 

 


이야..최고네요...
시각 미각..두루 갖추셨으니..
예비 시험 평가관이 되셨군요..
..
제가 당해본 바로..말씀 드리자면..
결혼후..일년만에..65키로에서..90키로까지 찌게 되더군요..
마눌님이..자격증 두개따고..둘이 먹는 음식만 만드니 그케 됬어요..
거기 불은새우요 붕어 미끼로 시험중 임니다 새우체집이 어려워서요 입질은 있더군요 붕어는 아직 몾잡앗구요
이박사님
다 먹었습니다..^^

초율님.
이미 당하셨군요.
예전에 한식이랑 양식 자격증 딸때 늘 뭔가 먹이더니 이제 중식입니다.
다음에는 마지막 남은 일식에 도전 한다는데 또 맨날 계란말이에 초밥 먹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삼합 해먹을려고 했는디 틀렸습니다. ㅡ.,ㅡ
출장빵꾸님
붕어도 입질합니다.
작년추석때 바람쐬러 갔다가 새우채집이 안되어 새우전에서 새우 작게 잘라 끼웠더니 물더군요.
담엔 붕식, 메식, 잉식, 자식, 거식 자격증 따시게 살살 꼬드겨 보시쥬?

그걸로 자게님들께 팔아서 용돈두 하시구~ 떡밥두 사시구~

으때유?
입질이 슬~ 슬 ~ 땡기시쥬?
맞바라이 심해서~


요러구 있읍니다.
흑단목님
못만들게 곁지기랑 봄꽃 귀경 다녀왔습니다.









잡아보이님
그를까요? ㅎ

두바늘님
요즘 잘 나가십니다.
출조때마다 남의살 구우시고...
구이바다도 보이네요.
근데 새우젓이 안보입니다.^^
월화수목금 야근
토요일 계속근무
언제쯤 끝이보일런지
맛나보이네요,
민들래..개나리..진달래


이쁩니다~~
캬~
목마님
요즘은 토요일에 격주로 안쉬나 봅니다.
예전에는 격주로 쉬더니...
열흘째 중식 시식하였더니 속이 느글거립니다
그나마 오늘 저녁으로 끝나서 다행이랍니다..ㅎ

흑단목님
두번째 노란꽃은 만리화랍니다.
저도 개나리인줄 알았는데 개나리속의 만리화로 잎이나 꽃이 개나리와는 조금 다르다네요.
우리나라 특산종이라고 하더군요.
사진이 항상 좋은데요
폰으로 찍으시는건 아니죠?
부창부수..
전 오늘 어머니 생신을 맞아 강화도로 콧바람 쐬러 댕겨 왔습니다..
지금 들어왔네요..
꽃게 코스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꽃향기가 만리를 가야되는데~
4천km 가려면 ㅡ,.ㅡ''
정서적 거리감 이겠습니다~~~
일산뜰보이님
손폰 사진입니다.
제 폰은 저가폰이라 이정도고 요즘 고가폰은 더 좋답니다.

쏠라님
잘 하셨습니다.
요즘 먹는건 뭐든 비쌉니다.

샘이깊은물님
향이 진하진 않더군요.
요즘 조경수로 많이 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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