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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들 드시지요



벌써 점심시간

공장 식구들 다 현장 나가고 혼자 사무실에 도면 그리다가


점심들 드시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혼자 밥먹으러 가기도 귀찬코 해서 반합에 물 올렸습니다.

▲코베아 큐피드 난로 사놓고 사무실 난로 용도로 하는데

점심들 드시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반합과 짝꿍이네요

점심들 드시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로 세울수 있도록 발을 만들었네요. ㅎ

점심들 드시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군시절 생각나서 아련합니다.

점심들 드시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 젖가락 하실라예?

벌써 납회 시즌이네요. 올해는 34한수로 마무리 해야 하는군요.

물낚시 접는다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하지만 바다도 있고 빙어도 있어니 즐겁습니다. 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 방한 단디 하시고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반합에 라면 ᆢ최고이지 말입니다 ^^
선배님 추워진 날씨 건강 챙기시구요 ^^
저도라면먹었습니다
ㅜㅜ

두달만에 하루쉬는거니
한숨자야겠네요

맛있게식사하십시요
낚시터라면보다ᆢ더 더 맛있는 라면 ᆢ
담배한대물면 꿀맛인데ᆢ
수고하이소
계란탁 파송송~~~
맛나보입니다 꼴깍~^

다음에는 구공탄에 라면을 권장드립니다 ㅎ
담에 동출하면 맛 보여주이소~.


방위 출신인 줄 알았슈. ㅡ,.ㅡ''
전 지금 도야지 등뼈 삶습니다.
묵은 김치 넣어 끼레서 먹을 생각입니다.
부러우시쥬? ^..^;
난로 1빤디유.ㅎ
맛음는 오리주물럭 사주길래 갱시니 무거씀당.
친구가 뼈해장국 사줘서 한그릇 먹고 들어옵니다

이제 드시는것도 신경 써야할 연세 이십니다
얼음 얼거든 한번 뵙죠~~!!
군복무 시절 페치카에서 끓인 반합라면에 경월소주를 즐기다가 말년에 속이 아파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점심 전입니다만~
젓가락 들이대기가 참으로 민망하옵니다~ ㅜ
낚시좀 한다하면 이제 시즌 시작아입니까?
남으로남으로 얼지않는곳 찾아다니는 재미 쏠쏠하지요 ㅋ
한실 선배님도 방위 출신인 줄 아랐는데...
계란도 엄꼬 파도 엄꼬 기냥 한개 비웠습니다.

반합요거 2봉지 끓이면 딱인데 요즘은 한봉지밖에 못 먹어요.

나른한 오후 즐거이 보내십시오.
덕분에
라면 한개 끼리 먹었습니더
마누라가 알면 혼나는뎅,,ㅠㅠ
흠 ㅜ.ㅜ
오늘은 저녁에 라면이나 한그릇 먹어야겠슴다요^^
사진을 가까이서 찍어서

대형난로위에 20 리터쯤되는

물통인줄 알았습니다~~^^

엄청 많이드시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혼자서 라면 끼리드시고

계란하나없이 혼자서 라면 끼리드시고

조만간 제가 엄청나게 맛나는 라면 끼리 드리께예.
사진을 보니까 군생활 시절이 생각나서 짜증이 확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라면보다 밥을 챙겨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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