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오늘은
최애
제 기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짬뽕 집을 찾아서 다녀 왔습니다.
몇 년 사이에 너무 손님이 많이 늘어서
원조 단골인 저는 조금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쥔장님은 해피 하시겠죠???
11시30분쯤 문 열고
19시 전후에(재료 소진 시) 문 닫았었는데
어느 샌가 15시 전후에 문을 닫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어딘지 안갈챠 디립니다.
혼자만 묵을라고요.
그 동안 너무 광고를 많이 했었네요....ㅎㅎ
처음부터
배달 ,포장 안되었 던 집.
짬뽕 . 유니 짜장 맛 있는 집 입니다.
배 아프시게 할 뿡오도 없고 해서 그냥.....@@@

차
돌
짬
뽕
.
기냥
짬뽕이 더 맛 있어요....ㅎㅎㅎ
난로 사용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안전
안전
안전~~~!!!!!
만두국 맛집이 있는걸 지난주에
뒤늦게 알고 지금 시켜놓고
침삼키고 있습니다.
옛날 시골 김치만두.
배달꾼이랑 싸워서..
사장 달려오고..
다신 안시켜먹을께~!
했는데..
..
주변에..맛집이 없어요..ㅠㅠ
출조시 방한 잘해야죠^^
짬뽕을 보니 또 먹고싶어지는게...
비쥬얼이 아주 맛나보입니다~^^
30년이상된 콩나물밥
살 기회를 드릴게요 ~0~
매운건 질색이라
지금 짬뽕이 넘어갑네까?
얼릉 안테나 돌려서
출조지 선정에 신경 좀 쓰시지용 ~
.
.
.
근디 ..
겁나 맛나보여유~~
포장 해오세유 ~.ㅋ
차돌된장국에 고기는 세점
쌀은 덜익고
야체도 덜익고
배고프느깐 그것도 맛나데요
보니깐 먹어보고 싶네요
담에 가시면 차돌짬봉 하나 포장해서
가져다주세요.
동네마다 저런집 하나씩있으면^^
해장으로도 왔따고...
근디 제가 맵찔이라..^^;
낚시 갈거요 쳇
첨부터 포장을 안해준다니까여???
빨간 날도 영업을 안하고...ㅠ
사장님이 주방 담당
사모님이 홀 담당(지금은 홀 도우미 한 분 계심)
하시는데 주방 담당님이 본인이 생각하는 맛과 달라진다는 이유로 포장도 안해줍니다.
맵기는 보통 입니다.
그냥 얼큰 합니다.
그릇 가지고 가서
면 빼고 포장 해달라고 함 해봐야 겠네요.
미워~할꼬양.ㅡ.,ㅡ
한입만요.ㅡ.,ㅡ;
차라리 사짜 사진을 올리세유!!! ㅡ.ㅡ
술은 준비하겠습니다.
분식집인데
오전장사만 하든데여
몇시간 팔믄 재료소진이라는ㅡ.,ㅡ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