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수년사이 자꾸 길어지는 낚시대
낚시티비 방송에서도 6칸ㅡ7칸
이게 과연 바림직 한걸 까요?
이또한 시대의 흐름이라지만
그래도 붕어닊시 대낚이리면
땅을 밟으며 적당한 길이의 낚시대를
던지며 대물을 잡고 했는데
이젠 서로 멀리 던지는게 유행
좌대 앞으로 나가져
장대던지져 릴이나 별차이가 있을까요?
시대의 흐름을 따르라면 따라야 겠지만
그냥 이건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들어
적어 봅니다
적장한 길이의 낚시대 정하는게
조을듯 싶습니다(개별적으로)
그러나 일행이 아닌 다른분이
장대휘둘러 던지며 휙휙소리나면
왠지 짜증날것같은분도 많으실듯
그래도 나름대로 장대던지시는분들도
고충이 있으실듯ᆢ
바람불면 안날라가지
옆조사님 눈치봐야 하지 ㅎㅎ
서로 이해하며 살아야 겠지요
점차 길어지는 낚시대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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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환경 이외에 장대 사용은 낚시인의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70대에서 몇마리나 올리겠습니까
70대로만 하루 50마리를 잡는다 쳐도 다음날 몸살 나서 낚시 못할듯 싶네요
저도 56대까지 운용하다가 지금은 48대까지만 운용하는데 장대라고해서 특별히 조과가 특출한건 아닌듯합니다
오히려 피곤하기만 할때가 더 많아요
장대일수록 투척하고 나면 다시 잡기가 두렵죠
그냥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포인터를 잡고 운용하는게 제일 좋은듯합니다
붕어 얼굴도 못 보고 체력도 딸리고
그리고 흘림낚시의 대가께서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데요
"3.6칸 이상은 대낚이 아니다"
4.0칸 이상은 모두 정리했습니다
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ㅎㅎㅎ
붕어는 지금도 못 잡고 있습니다 ㅠㅠ
먼 절구통 자루들고 낚시를 한다구요ㅎㅎ
노동할려면 안가는것이 답입니다
요즘은 짧은대에 재미를붙여 최대한사람없는곳에서 최대한간소한 짐으로..받침틀땅꽂이 안되면자립다리만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옆에사람이 있으면 다들 장대피니 장대사이에 짧은대펴면 고기보기가힘드니..사람없는곳으로 가려고합니다
댓글을 단적이 있는대요
사박자 같습니다?
낚시방송
조구사
판매업자
유행아닌 유행을 몰고가는?
특히 낚시업을 하는 사람들이
낚시방송에 나와서 장대들고 앞치기가
어쩌고 저쩌고~
찌또한 들고서 어쩌고 저쩌고~
우리 낚시인들이 바보도 아닌데
에휴 입니다~~~
장대놀이 하시는님들 오해는
하지마세요~
이제 주력데가 2.9칸대 쌍포로 변했네요
기술도 팔힘도 없어서 40대도 앞치기하면 좌우로 1m 차이납니다..
가급적 36이상은 자제합니다..
정도란 어렵죠
그려러니 합니다.
과연....
장대를 사용한다고 짧은대에 붕어가 붙지 않을까요?
혼자 낚시할때 장단장단장단장단장단 셋팅 하시는 분들은
짧은대를 왜 펼까요....??
내 앞의 낚시대도 짧은대 입질을 받는데요.
하물며 옆조사 옆옆조사가 조과에 영향을 받을까요?
자동차를 생각해봅시다.
왜 1억짜리 차를 만들어서 팔까요???
1억짜리 차 광고 하면 못쓸 기업인가요?
빠른차 팔면 교통사고 유발하는 기업인가요?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50칸 쓸려면 차라리 릴을 던져라~ 하고 생각도 해봤지만
언제 부터인가 저도 6칸대를 쓰게 되더군요
카본 재료 자체의 한계가 온 지금
52칸 까지는 그럭저럭 앞치기나 다루기가 개인적 한계인거 같고
60 까지는 쏠채나 스윙으로 하고
들어뽕은 무거운 낚싯대 라도 감당이 되지만
스윙 60 정도는 조금 이라도 가볍게 제작된걸 써야
붕어에 맞다고 보고 팔건강에 좋다고 여겨 집니다
티브이에서 현혹 하던 말던
본인의 다루는 능력의 한계치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포인트 공략 필요성이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붕어 낚시에서는 아직은 60 까지가 한계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3.4 ~ 4.0까지 구입을하였는데 한번도 펴본적이 없내요
과시욕이겠죠
많은 붕어들이 우리가 자리한 4.0칸 안에 있는 거 아닌가요?ㅎㅎ
장대를 편성해야하는 포인터는 그렇게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저 역시도 장대로 모두 편성하고 낚시하다보면 피곤해서 잠들때가 더 많더라구요
하절기에 때짱이 길게 뻗어 나가는 포인터가 욕심날때는 어쩔수 없이 긴대를 펼치겠지만. 그런 포인터를 피하고 자리 잡으면 40대 이하로도 충분히 좋은 포인터 많습니다.
요즘 저는 장대와 장비들은 모두 창고 보관하고, 짬낚용 가방에 28대까지만 넣어서 받침틀도 없이 바닥에 그냥 낚시대 펼치고 낚시하고 철수합니다.
펴는데 5분, 접는데 5분 ㅎㅎ 딱 좋더라구요
그래도 운이 좋아 손맛은 많이 보고 있습니다.
포인터만 잘 찾아보면 굳이 긴장대와, 갖은 장비 없이도 공략 가능한곳이 많은거 같습니다.
장대도 마찬가지아닐까요? 70대까지 나오고있는데 지금은 논란거리가 될수있지만 세월지나면 이 또한 그러려니하는 시절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쪽수로에 한번가서 실험한번
해보고 와야 겠습니다
손맛이 아주 간당 간당
쥑일것 같습니다~
지금은 교통의 편리함에 다대 편성과 장대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모두 개인 취향이기에 흠잡을수는 없습니다.
저하고 낚시를 다니는 사람은 낚시대를 12대 펴고, 한사람은 1대만펴고,저는 3대를 핌니다. 낚시 접을때 12대 편사람에게 제가 하는 말은 "우리는 낚시를 왜하냐?" 이럽니다.
짧은대 외대로 낚시 한사람은 물고기를 잘 잡습니다. 연질대로 아주 쑈를 하면서 잡고 놀아요.
외대꾼이 하는말이 "내옆에다 붙여서해 " 제 대답은 "물속에다가 밀어 버린다" 입니다.
각자가 하는 취미이고 취향이니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즐겁자고 낚시가셔서 속으로나마 짜증내면 머하겠 습니까.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면 32까지만 폅니다..
낚시에 전혀 지장 없읍니다..
자알 잡힙니다..
29... 25... 요게 주로 사용되는건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요에 따라 자기가 가진 최대의 장대 포인트가 있을수도 있고 짧은대 포인트가 있을수도 있는데
이거는 개인의 몫이라 판단이 됩니다.저는...
짧은대가 들어가는자리,장대가 들어가는자리, 낚시를 다니다보면 허다 하잖아요.
꼭 장대를 쓴다해서 잘못된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주변 조사님들께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32대 이상부터는 무게감때문에 손맛이 반감되니...40대 이상은 더더욱...
찌맛도 발앞에서 올라오는 찌맛이 훨씬 더 짜릿하죠.
저도 52대까지 쓰지만 웬만하면 40대 이하로만 폅니다.
30대 이하 포인트를 가장 좋아하구요.
긴대 칠려면 릴대가 훨씬 실용적이죠...?
짧은대에서도 잘 나오던데...
장대?
정말 아쉬운 포인트에만 40이상은 한두대 핍니다
개인적으로 아직은 젊어 힘은 있지만서도
40칸 부터 장대라 생각합니다
손맛? 잔바리 걸면 고기 달린줄도 몰라요
주변 사람들 치고 48대이상 제 줄길이에 바람없어도
앞치기로 제자리 한번에 투척 하는거 보기 어렵네요
52대 줄 겁나 짧게 맬꺼면서 그리 해놓고도
제대로 못던지면서 48대 부터 익히고 좀 하라고
한소리 해줍니다
결론은!!!
겉멋 낚시꾼들 수두룩하다고 봅니다
긴 장대로 멀리 포켓 안에 찌 세우면서 희열을 느끼는 분들도 계실 거고~
본인 취향일 텐데 존중해 주세요~
다 똑같은 낚시대고 똑같은 낚시인입니다.
붕어 모아 잡는거 아닌가요?
저는 2.3 2.6 주로 사용하고 3대만 폅니다
집어되면 2대도 바쁩니다
장소따라 장대를 펴야할 곳이 있어 다 가지고 다니지만 무게 장난 아니죠
가끔 옆자리 조사님
장대 15대정도 부채처럼 예술로 펼쳐놓으신 분 보면 정말 부지런하다 싶습니다
난 펴고 접기 귀찮아 3대이상은 안폅니다
장대~~ 장대~~
천하장사처럼 팔 힘이 좋으면 모르지만
괜히 고기 욕심에 장대 휘들렀다가 팔 고생만 시킵니다..
어부도 아니고 주말 휠링하러 가는것 아니겠어요
장대 휘둘른다고 괜히 힘빼지 마세요 ~~~ ^@^
옛날 어른들이 하시는말씀
큰고기는 발앞에서 논다고 들었습니다.
엘보로 던지기가 무서워서... 자기취향 이겠죠!
저는 얼마전까지 32까지 쌍포로 쓰다가 자주가는 저수지에서 36 40이 너무 아쉬워서 두대 구매했다가
한번쓰고 다시 팔았습니다. 36만해도 무겁고 힘들더군요...물론 고가의 낚시대는 가볍겠지만요...
개인적으로 허리급은 다 24대로 잡았기 때문에 20 24 28 30 32만 해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제 개인 적인 취향으로는 40대 까지는 앞치기가 가능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40대 이상을 펴지 않습니다. 포인트의 여건에 따라서 길이가 결정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대 보다는 30에서 36 사이가 적당 할 것 같네요
물론 제 같은 경우는 46대 까지는 보유 하고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거의 사용 하지 않습니다.
일년에 한 번 정도^^
길이는 무관 하다고 생각 합니다.
낚시꾼들 낚시대,받침대,받침틀,텐트,좌대,찌,파라솔,의자,채비, 낚시장소,포인트,미끼 등등 심지어는 타고다니는 차량까지도
각자 사용하는게 다 다릅니다. 그걸 왜 굳이 똑같이 해야하고 어떤 기준을 두고 잣대질을 해야하는지...
업이 아니라면 취미는 취미입니다. 간섭하고 판단하고 잣대질 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몇몇 다르다고 생각하신분들 말고
그 외에 분들은 아마 그걸로 자기만족하고 재미나게 살고 계실겁니다
점차 세월가며 조력이 깊어질수록 ~~~
늙어서 근력이 떨어질수록 ~~~~~~
짤븐대를 선호하게 되지요!!!!!!!!
저도 3.6 이상은 낚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긴대로는 밤이나 따고 겨우살이 채취나 해야죠~~~ㅋㅋㅋ
짧은 대를 쓰건, 긴 대를 쓰는건 각자의 자기 만족이니 뭐라 할 수 없으나, 긴 대를 쓰는 사람과 딱 한 번 싸운적이 있습니다.
제가 3월 초에 수로낚시를 하고 있는데, 왠 아저씨가 바지장화를 신고서 물에 들어가 제 오른쪽 10여미터 옆에 커다란 좌대를 설치해 자리를 잡더군요...
방향을 보아하니 제 쪽으로 대를 펼 듯하여,"우측 대 하나를 빼 드릴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무심한 듯 대꾸도 안 하더니 30초쯤 있다가 "괜찮을것 같네요."라고 답을 하더군요. 저는 24대부터 44대까지 6대를 편성 했었고, 가장 우측의 갈대 줄기와 본바닥 앞에 28대를 편성했었습니다. 어차피 같이 즐기는 낚시인데 하나쯤 빼 줄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양반 장대를 펴서 제 찌 앞으로 채비를 던지더군요. 우측 28대를 넘어 그 옆의 낚싯대 사이에 채비를 던지길래 저는 아무렇지 않게 목줄을 케블러 합사 3호로 바꿉니다. 수초 제거용 특공대도 달아서 일부러 그 양반의 원줄을 걸어버렸습니다.{구지 특공대(말풀제거용 깔쿠리)를 걸지 않아도 채비를 풀투척하면 무조건 원줄 걸리게 돼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낚싯대를 어찌 던지냐고, 잘 좀 던지라고 저한테 ㅆㅂㅆㅂ하며 성질을 내드라고여... ㅋㅋ 제가 쌈질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왠만하면 성질을 안 내는데 몹시 불쾌하더라구요...
장대를 사용하는 건 좋은데, 장대를 운용할 수 있다고 매너 없이 행동하는 몇 몇 똥꾼들 때문에 간혹 짜증 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각성합시다.
55,60 두대 구입...60 은 버겁네요.
55대는 그나마 손이 갑니다.
52부터는 낚시인 골병에 한몫 하지 싶습니다
옆조사님에게 피해만 안주면
6칸이든7칸이든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글고 낚시대 던지늘 소리는
같이 낚시하는 사람으로써
피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옆 조사님 피해 안주고
쓰레기 잘 치우고
장대 써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묵직한 맛이좋습니다 대물을 걸었을때 배에걸치고 드드드드 흔들리는 맛이..
해본사람많이 알겠지요^^*
여러분 도 장대 꾼이 돼봅시닿ㅎㅎ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긴대쓴다고 눈치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긴대쓴다고 대낚시가 아니라고 하는거나 장비 안좋다고 뭐라 하는거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싶네요..
짧은대보다 몇배는 비싸고 다루기 힘들어도
구매하고 만들어서 파는 시장이 형성되었겠죠
소비자 입장에서 불필요하거나 투자대비효율 안나오면
안사고 안쓰면 그만이죠
긴대도 긴대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짧은대도 짧은대 나름대로 매력이 있죠
낚시꾼으로서 자신이 긴대쪽 취향이 아닌것에 감사해야 할겁니다
60칸 한대가 100만원 넘는 낚시대도 많던데
10대 장만하면 ㅎ
60칸 한대안사면 보급형낚시대 1세트 살수도 있는.....
저렴한 축에 속하는 릴원투 낚시에 빠진분들도 낚시대가 한대에 백만원씩 한다해도 본인 스타일에 맞는 낚시를 위해 거금을 치르더라도 사실것입니다
만약에 조구사에서 일률적으로
36칸 이상의 낚시대가 5만원이고
36이하낚시대는 50만원씩 판다면
36칸이하의 낚시대만 쓰시는 분들이 고민하지 않고 짧은대만 고집할까요?
티브이 프로에서 일부러 짧은대만 많이 편성한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기본적인 낚시의 매너만 지킬줄 알면 누가 뭐라 합니까
늦게 와서 찌를 본인 옆 또는 찌앞에 날리는 행위 등등
장대 짧은대 할것없이 매너가 그사람 얼굴이고 낚시의 기본입니다..ㅎㅎ
70펴서 고기 더잡으면 내손에 70번 장지집니다!
다대편성의 유행으로 조구업체가 구사일생했지만
현혹당하지 않는것은 어차피 자기 몫입니다! ㅋㅇ
자~알 지키 십시요 ᆢ
그뗀 양어장낚시터로 불리던곳에서 가운데 가두리 최데한 가까운데
까지가 포이트라서5칸대가 필요헸지요 풍차돌리듯 돌려서 두대
나란히 던지는게 일반적 모습이었조 실력이라 생각했고
그후 그장대로 은행털기 밤따기하다 수명을다하였고 하였는데
다시안쓸거라 생각헸던 장대가 제가방에다시 들어있씀니다
장대가꼭 필요한포인가 분명있지요 하지만그전에는 옆사람과
비슷한대를 펴는게 일반적이었지요
지금은다섯칸이상은 일년에 아주가끔만씀니다
어자원이 고갈되늬 별수를 다써보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