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진을 보시죠.
정가가 있는 곳은 주변에 반경 10KM안에 큰저수지만 5개에 작은 방죽이며 수로는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지난 3년동안 아직 대도 못담군 터가 무진장입니다. (지가 게으른 면도 큽니다만...)
좌측 저수지와 우측 바다로 연결 되는 수로를 마당 앞에 둔 정가는....노후에 낚시만 하다 죽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정가주변 땅을 사기로 하고 그동안 동네 어르신들에게 인심도 얻고 나름 봉사정신으로 동네에 잘했다했습니다.
다시....사진을 보시면.
1번이 용도는 대지인데 그동안 논으로 사용하던 300평짜리 최씨어르신 땅.
2번이 정가.
3번이 김씨어르신 집이였는데 이사가시면서 꼭 저에게 파시겠노라 철석 같이 약속했거든.
그동안 3년을 나름 잘한다고 했고 옆집이라 정말 잘지냈지요.
그런데...4번집 부녀회장이 글씨...땅값을 더 지불한다며 김씨어르신을 꼬득여가 나몰래 덜껑 사버립니다.ㅠ
에효~ 시골인심도 돈앞에선 어쩔 수 없나 싶더먼요.
이제 1번 땅을 사지 못하면 진짜루 동네 떠나려고 했십니다.
근데 우씨~ 4번집 부녀회장이 또 1번땅을 욕심 냅니닷~~~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제 땅쥔 최씨어르신댁에 가서 단판을 집니다.
"어르신! 저에게 그 땅 안파시믄 저 이 동네 떠나렵니다."
그 어르신..가끔 제 차로 면소재지 병원에 다니시거든요.ㅋ
암튼...1번땅!!!! 오늘 대금 치뤘습니닷~~~~
저도 이제 총600평짜리 땅부자입니다. 흑~!!! (축하해주실거쥬?)
이제 흙받아 논 메우고 거기다 아담하고 이쁜 집한채 지으려구요.^^
그리고요....이건 비밀인데유.
곧 큰길이 난데유. 해안관광도로가 울 동네로 연결된다네유. 기롬은...땅값 무쟈게 올르겠쭈? 켁!


부녀회장님 땅 - 김씨 어르신 땅 - 정가 - 최씨 어르신 땅을
가로질러서---
곧???
혹 20년?
사방팔방이 낚시할곳~~~허미 부러브면~~앙되는뎅ㅎㅎ
굽신굽신ㅋ
이제 하얀비늘 선배님 땅 이니께
땅 팔아 술 사 묵고, 소고기도 사 묵구..... ♡
꾸울꺽~~~!!!
부동산 사무실을 채리는겁니다
ㅡ떳다방ㅡ
물론 대표는 얼쉰 시키드리께요
앞으로 도움을 많이 청할거 가터유.
투자는 비늘님이 ^^
하얀비늘님 잘지내시고 계시죠 ?
이단은 배가 아프고. . .
삼단은
가만히 생각하니 이쁜 집으로 이사하면
정가는 남아도니. .
침.
꿀꺽. .
비늘님께서는 가만히 계시면 제가 알아서 다 해결하겠습니다.
보자 기차표 시간이,,,,,,
무탈 하시죠 ^~^
올해는 꼭 한번 찾아뵙고 약주한잔 올리겠습니다.
늘 건강과 건승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기대하고 또 축하드립니다^^
요새 명도지 물색이 어떤지요?
올해 세번 들가서 오동지서만 개기다 왔네요
물색이 좋아 질때도 됐는데 제가 시간이 안 맞았나봐요
부녀회장님 재력이 만만잖은거 같은데 어찌 ㅎ 안되것쥬 ^^
아 아뉘 정가 갑뿌 을쉰..
저랑 땅따무끼 한판 콜? 워떠세효? ㅋ
조만간 들이 닥치겠심돠유 ㅎㅎ
머....흠!!!!! 암튼 감사해유. (???)
선배님 땅구경 하러요!~~~~~
최 씨 어르신 땅이라도 사서 다행입니다.
땅 부자 되신 것 축하합니다.^*^
2년반뒤 선배님땅 사겠씸도.
48대 뽕똘넣기 땅따먹기해예.......눼!!???
삼천만 땡겨주십시오. ^^;
그리고, 해안적으루다가 도로가 생겨도 땅값은 그닥일 것으로 아뢰옵니다. ^^;
패밀리들과 봉덕지에서 낚시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광 길을 조금 아니까 정가에 찾아가기는 참 쉽겠습니다. ^^
마주보며 낚시 하면 멋지겠네요.
땅부자 하비선배님
7박8일. 총 이동거리 2300여키로의 휴가낚시 마무리합니다. 보트 동원까지 했음에도 어렵게 턱걸이 한수외에 잔챙이 몇수.
하늘비닐님 가르침을 기대하겟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모여 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