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월척에 고민을 올렸습니다.
월척의 박식한 지식인들이 나서서 조언을 주셔서 잘해결됬답니다.
먼저...정가 옆 땅을 구입 후 새로 정가를 지으렸는데요.
오래전 이미 땅의 일부분을 다른 분이 농작을 하시더라구요.
조언을 받아 지적도 측량을 신청하고 잃어버린 땅을 되찾았구요.
땅을 찾다보이 이번엔 땅을 가로질러 농수로가 있길레 고민을 의뢰했지요.
역시...월척의 다양한 지식인들의 조언에 힘받아 밀어부친 결과 드뎌~~~~~~
반응이 오고 어제 농수로 뚜껑을 덮어 붑니닷.^^
저 위에 복토하고 평탄작업 후 이쁜 정가를 새로 지을 계획이 잘 진행되네요.
다시 한번 고민에 좋은 조언을 주신 월척의 박사님들께 큰 감사인사올려유~*^^*





제가 월척을 쉬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곳곳에 많은 배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잡아보이님!!! 일빠유? 케~ 클났따.^^
소풍님!!! 술집서 담보로 쇠주 몇박스 정도는 잡아주것주?^^
얼굴이 담보입니다만-
동행님! 비교하실땔 비교하셔야쥬...저분은 모든이의 셀카 배경이시랩니닷.^^
저는 해주는 것은 없지만
기쁜 소식에 덩달아 즐거운 마음입니다....
이 기분을 살려서 오늘 출조를 가면 월척을 해야 할낀~~~~~데...@@
새로운 정가라 기대됩니다.
준공식때 연락주시면 소주들고 찾아뵙지요^^
수로보단 둠벙이 폼나지요...ㅋ
지난번 신세를 너무지고와서 지금도 괴롭습니다.
보답은...낚시나 가르쳐드릴까 합니다만...
일이 해결된것은 조언이 아니라 얼굴보고
무셔서 해준거 아닐까요 ?
헉 !
지성 합니다.
한실님 가실때 뒤에 몰래 붙어야징~~~ ^^
제가 이뢰뵈도....
토목공사 현장소장까지 해봤더랬습니다.
절 현장소장으로 쬼~~~~~~~~~~~~~~~~~~~~~~
아~~~~~~
천마논/월 입니다 ^===^
(매일 수원에서 출,퇴근 하겄씀미더. 유류비,톨비,다방 커피비 는 별도입니다)
땅 팔아서 용돈 좀 주세요..^^
건강하시지요?
많은 댓글 주셨는데 감사드리고요.
공사가 끝나믄 조촐하게 나마 월님들을 초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