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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앞두고

오늘이 정든회사의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내일은 정들었던 분들과 마지막 인사와 함께 악수나하고 회사를 떠나려합나다 한편으론 홀가분하고 또 다른 한편은 자꾸만 늙어간다는 서글픔이기도 합니다 어쩝니까 그래도 마지막 만60세까지 풀근무를 시켜준 회사에 고마움을 느끼고 떠나렵니다 사진속 당시의 제부친보다도 지금의 제가 훨씬 더 늙어버린 나이가되었네요 ㅠㅠ 저의 소싯적 김천중학교 1학년인지 2학년때이지 싶네요 촌놈 출세했지요 대기업에서 만근까지 했으니까요 앞으로 남은 인생 이젠 돈보다는 적당한 소일거리 일? 찿아볼려구요 물론 월동기간은 동면에 들어야겠지만요 아무튼 앞으로도 저의 회사 현대미포조선이 세계속으로 뻗어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정년을 앞두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울러 그간 충분치못했던 시골 연로한 부모님께도 늦었지만 효도를 해보렵니다 1남4녀를 두신 제 아버지 89세 어머니 83세 너무 나약한 모습으로 변해서 항상 짠합니다~~ 어제 올리신 소풍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아버지 어머니 부디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어릴땐 제법 귀여웠는데

지금은 넘 험악해졌습니다 ㅠㅠ
수고 하셨습니다.

짝 ! 짝 ! 짝 ! 짝 ! 짝 !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짝 ! 짝 ! 짝 ! 짝 ! 짝 !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



캡쳐 두달이...
짝짝짝짝짝!!!!!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오래오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노고!!!!!!!!!!

그 열정!!!!!!!!!!!!

그 젊음과 패기!!!!!!!!!!!!!!!!!!!!!!!!!!!!!!!!!!!

정말 수고하시었습니다.

마음속깊은 박수올립니다.
선배님^^

벌써 정년이신가요?

직접 뵐때는 청춘이시던데^^

저는 회사제품 설치때문에 멀리 사우디에 출장중입니다ㅠㅠ

내년 1월초 복귀 예정이고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복귀하면 연락드리겟습니다.
한국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신 선배님!!

존경합니다..

정년을 맞이하셨지만 자게만큼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 인물이 훤하십니다.
덕분에 가족들도 참 좋아 보이시구요.

두 분 함께 해로 하시니
그 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슬쩍 거들어만 주셔도 될 듯합니다.

이제 1라운드 끝내셨으니
더 멋진 2라운드 시작하셔야죠.

흰머리도 안나고
이빨도 안 빠지고
늙지 않을 것 같았는데...

세월이란
누군가에겐 오고
누군가에겐 가고...

인생이 허무합니다.
제2의 인생..멋지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ㅎㅎ

짝!짝!짝. 박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날들을 위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보시죠.

울산에 인물이 있다는 소문이... ㅡ,.ㅡ"
선배님!

아직은 봐 드릴만 합니다

저랑 같이 다니시면 나이차이 크게 안나보입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 멋드러지게 살아 보시는겁니다

동네 큰 형님ㅡㅡㅡ화 이 팅!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낚시는 실컷 다니시겠네요^^
빛나는 졸업장을 마음에 받으시고
제2의 출발을 축하드림니다.
그간의 노고도 위로드리고요
요즘 정년연장조건으로 임금피크제!
무섭네요 알라들 아직어린데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시면서 제2의 도약을~~~~
제가 다 한숨이 나옵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인생은 육십 부터라는데 이제 시작이십니다.
가고싶은곳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맘껏 즐기시길...
ponza님!
그 동안 애쓰셨습니다
건강하게 정년을 맞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정들었고 청춘을 보낸 직장을
떠나는 서운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으나
앞만보고 살아오신 흔적을 뒤돌아 보시며
여유로운 삶을 누리시기바랍니다
선배님..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쉬엄쉬엄 낚시도 하시면서 즐기면 좋겠습니다..^^
폰자 선배님 그동안 고생 많으셧습니다.
만기정년퇴직을 축하드리며
제2 인생의 시작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연세 많으신 부모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허걱...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꾸벅.
축하드립니다 하려했더니 아니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모님과 즐건 시간들 되십시오
Time to say goodbye
추천 드립니다.
안뇽 손 흔드는게
방가방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동안 너무수고하셨습니다.

섭섭하시겠네요...

진심으로 정년퇴임,축하드립니다!
업무테크닉의 절정에서 손을 놓는다는것이.....

많은 아쉬움이 남으시겠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3일씩 시골에 가서 어무이하고

함께 있다가 오지만 늘 시간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 안 있으면 정년이네요..
지금 부터 퇴직 후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젊어서 일 염심히 하고 세월가는줄 몰랐죠...
건강하게 퇴직 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귀한 아드님이셨군요...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저의 고향이 증산면입니다.
김천분이라서 좋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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