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더군요.
새벽 한 시.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기에
망설임없이 떠난 여행길.
새벽에 만난 빗님덕에
멋진 일출은 못 봤지만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어쩐지 이 사진이 더 좋습니다.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 많이 찍으셨죠?
퐝에서 용인으로 출발 했습니더~
차는 많고 거리는 멀고 투덜투덜,,
한잔 묵고 잣습니더~~~
낼 민속촌 놀러 가잡니더~~~그리고 오후에 퐝으로 출발
힘든 여행이 될거 같습니더~~
고생하셨읍니다.
전 동해쪽을 자주 안가서리....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걸 얻을수 있기를빌어드립니다
내껏도 빌어주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