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붕어스토커 12-05-21 18:18
ㅋㅋ 밤에 새우뜰려고 미리 펴놓는거에요-_-;
복사골붕어 12-05-21 18:20
저도 잡는것도 없어 뜰채를 안 피다 45이상급을 물밖에 끄잡아내 놓고 농친적이 그후로 지금까지 월이 귀경을 못한다는...ㅋㅋ
귀찬기도 하고 고기도 못잡는 눔이 뜰채랑 어망 넣어논다 할까봐 안펴요~
일종에 징크스 같읍니다~^^
긍께로거시기 12-05-21 18:25
크윽.....
지는요.......^^;;
대따 큰넘 원줄잡고 들어뽕할려다가
발앞에서 떨군 아픈 기억땜시
그냥 펴놓고 있네요....
고넘 잘크고있을래나......ㅠㅠ
뽀대나는붕어 12-05-21 18:30
저는꽝조사라 뜰채같은거 몰러유.~~~~~^^
짤막 12-05-21 18:35
아..그렇군요...ㅡ_ㅡ
꼬앙 12-05-21 18:48
저도 한번 경험이 있어 뜰채를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가끔 새우 & 참붕어 채집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구입 하게된 동기 : 어!! 이거 최대어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웅~~ 웅~~ 푸더덕 푸더덕..)
바늘 털이나 줄 터지면 안되는데!! O,K 됐다.. 하는데 세상에나 입술에 살짝 걸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수건을 들고 살짝 안으려는 순간 세상에나 자동 방생이 되어 버렸네요..
어차피 계측만 하고 풀어 줄늠인데.. 내가 그리도 무서웠는지.. 그냥 내 빼버렸네요..^^
그 후론 계측후 자료를 남겨 놓고 자랑을 하기 위해 뜰채를 구입 했답니다..^^
전!! 인상은 험해도 고기들은 해하지 않습니다.. (단!! 외래 어종은 조용히 기도후 땅에 묻어 줍니다..)
허구헌날꽝맨 12-05-21 18:50
항상 꽝치지많 뜰채는 항상 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