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궁금하고 약이 올라서요....
충주댐 낚시 다닌지 20년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있는 일입니다....
2주 간격으로 두번연속 미끼도 달지 않았는데....
원줄 터지고 낚시대 끌려가다 겨우 받침대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
순간적으로 힘을 썼는지 뒷꼭이가 이스케이프 그립퍼 였는데 드드드득 하면서 빠지고 원줄터지고( 초리실매듭부분 쓸려서 약해졌나 봐요) 다행이 낚시대는 무사하고요... .
두번에 공통점은 바늘이 백색 바늘 입니다.....시간은 항상 오후 5시경 대편성 끝나고 밥묵다가 소리나서 달려가보니 대롱대롱 ㅠㅠ
끌고간 어종이 궁금합니다...ㅠㅠ 베스? 잉어? 흑흑 혹시 같은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 속에
깡패가 있군요.
겨우 겨우 잉어를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봉돌이 물에 들어올때 먹이로 착각하고 입질하는
주로 잉어나 배스가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다닐때 가끔씩 지느러미에 바늘 걸리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이때는 주둥이에 걸렸을때와는
힘써는게 차원이 다릅니다
답글주신 하드락/노랑붕어/짖는개님 감사합니다~~~
잉어로 낙찰하겠습니다
나쁜잉어 오월이찌 두개 가져갔습니다....ㅠㅠ
루어 낚시를 아신다면,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 하세요
전 빈바늘에 블루길은 몇번 잡아는 봤습니다만..... ㅎㅎ 당황스러우셧겟습니다
그래도 2연속 거의 같은시간대에 똑같이 당하니 앞으로는 딴짓할때는 빈바늘도 걷어 놓는걸로 ㅋㅋㅋㅋ
요즘 충주댐에 20년생 21년생 붕어가 많아도 너무~~~~많아요ㅠㅠ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혼자만에 좋은시간
조우님과의 즐거운시간
대한민국 조사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대물상면 하세요~~~~~
붕어들 다 주거쓰~
가미가제 감성만땅 백색3호 바늘 맞쥬?
♥
누치 아님 잉어겠죠..
초창기엔 충주땜 시작하곤 7치8치붕어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면서 엄청나게 핫한 붕어낚시 메카를 자랑 하더니 1988년대부턴 충주땜에
향어 가두리가 생기면서 충주땜은 향어낚시로 급 부상하면서 붕어낚시는 몰락의 길을 격던 때도 잇엇읍니다.
난 지금도 향어 낚시를 잊을수가 없읍니다 사실 붕어낚시할레 향어낙시할레 하면 솔직이 향어 낚시 하겟읍니다.^^
충주땜엔 교잡종의 어종들이 서식합니다..특히 초어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교잡종인 초어는 한번씩은 경험을 해봣을 겁니다..
5호원줄에 15호민물바늘에 한번 걸면 잊을수없는 손맛 몸맛이죠 ~~ 충주땜 영원이 사랑해주세요 ~~^^
1.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