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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안정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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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똑같은 성장과정을 거쳐 성장한 오십 후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낚시터에서 한주를 반성하고 계획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태공을 생각하면서 (참고로 인테넷검색하보심) 때를 기다리고 낚시하는 강태공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때론 낚시를 하고 있으면 나를 낚시에 입문 시킨 고인이된 아버님 생각들이 영화 필름처럼 돌아가면 아버님과 정말 좋은 추억 웃지못할 추억들 아름다운 추억들이 정말 많습니다.(스윙하다 아버님 귀에 바늘 걸어던 일들 등--) 이런 추억들을 먹고 주말 낚시인이 됐지요. 아이들교육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아이 성장과정에서 정서적 안정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 성격형성과정에서 정서적 바탕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부모님 원한 학교생활도 잘한단, 사실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성장과정이 정보화 시대에 맞게 놀이 문화도 변해 있습니다. 휴대폰 및 전자기기가 몸에서 떨어지면 불안 증세가 나타난 아이들 너무 많습니다. 하물면 교육 현장에서는 (수업 중 휴대폰 못 쓰게하면 교사에게 욕하고 언성을 높이 경우가 많이 있음---) 이런 생활 속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개인적 사고 방식에 빠지는 부작용도 많습니다. 너무 할말이 많으나 시간관계상 줄임----- 1.아이 낚시 가르친것 -찬성 (정신건강.정서안정 .인내심.엄마 아빠와 공부방향등, 대화 하면서 시간을 보냈으면함,) 2.부모님 사랑,대화가 미래 아이 성격형성에 적극적.긍정적 사고방식을 갖고 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겁니다.

보고 듣고 한 건 많은데
막상 상대가 내 자식이 되니
잘 안되더군요. ^^

애 때문에 속상할 때 마다 고향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그리고 장님 삼년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착하고 말썽 안 부리고 건강한거로
만족합니다.
요즘은 어른들도(저도 포함)핸드폰에 빠져서

모두들 개인주의로 변하나 봅니다

특히 운전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예전에 못보던 행동들이 많은듯합니다^
아들아

넌 왜 다섯발짝만가믄 낚시하는디 왜안하냐??
재미없유
콱마~~~ 좋대자나 자슥아!!
냅둬유 낚시허기싫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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