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약한건 정선군청 직원이 아니라 정선군청이 직원 교육을 맡긴 용역업체 직원이며 '정선군청'으로예약해놓고 까먹음
2. 식당주인은 '정선군청'이란걸 근거로 공무원이 예약했다고 여겨서 언론제보
3. 용역업체는 합의시도하고 있으나 식당은 거부중, 150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추정, 엄밀히 말하면 피해자인 군청을 언급하며 물고 늘어짐
4. 이미 정선군청 게시판은 탈탈털리는 중
요약하면 내가 패키지 여행업체에 여행상품을 구매해서 여행내내 가이드가 주는데로 먹고 잡아준 숙소에서 잤는데
갑자기 언론에서 내가 악질 노쇼 진상이 되어있음
코앞만보고 장사를하는건지
업체든
보상을 해줘야지요.
40인분 상차리고
준비한 음식이 있는데요.
여기저기 연말되니
돈 쓰느라 난리던데
군청이 그 돈 물어주고
욕도 먹어야지요.
그리고 군청을 물고 늘어져야 해결이 빨리 되겠죠?
군청에서 외주업체에 합의 보라고 얘기했을것 같은데 외주업체 대단하네요.
합의 안하고 제보까지 올라오도록 두고 본다니 ㅎㅎ
50만 순수익 나려면 적어도 250만원 매출 있어야 됨.
사실 식당업주들을 가벼이 보는 성향이 큼.
안 그런 분들이 많지만 그런 분들도 꽤 많음.
식당 19년 하면서 이꼴저꼴 참 많이도 겪었음.
군청이던 하청업체던 군청으로 믿고 준비한 식당의 손실에 대해 우선 변제하고 그 이후 문제는 군청과 업체가
해결해야 함.
군청은 저런 업체를 선택해서 하청을 준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함.
업체가 군청이름으로 예약했다는 것은 군청을 대리한 행위라고 보아야 하며 따라서 사전에 업체가 군청명의로 의사표시를 못하도록 주지시켰어야 함.
죄 없는 식당만 골탕을 먹은 사건.
군청으로 하지 말던지
업체이름으로 하던지
그래서
군청 빠지고
누가 책임을 진답니까?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니
군청을 물고 늘어져야지요.
그러면
하청업체가 책임지도록 하던지...
얼마나 웃긴지 몰라도
그 식당가서 웃어보세요
웃기는 사람들이라고...
최소한도 식당 주인도 하루나 이틀 전에는 확인을 했어야지요.
이 건은 실제 군청믜 하청업체 입니다.아무나가 아니죠.
아무튼 애꿎은 식당업주의 손실보상이 최우선 입니다.
군청이 빠지고 하청업체가 모르쇠로 나오면 예약녹취를 근거로 군청에 손배소를 제기해도 군청은 할 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