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 올킬

소모임 정출을 참석했죠 인원이 10여명 살짝 넘어 가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아는동생을 데리 고 참석을 했는데 이 동생이 음기가 엄청 강해서 야만 뜨면 그지역은 올꽝 ㅎㅎ 아는 사람은 악수 사절 전화 안받음 ㅋㅋ 근데 저는 하도 같이 다녀 서 면역이 되선지 그럭저럭 입질이 오더라고요 그 정출에서도 전날 낚시한 분은 4짜를 잡고 이 동생 이 올때까지도 다른조사님이 39.5를 잡고 하드만 나와 이 동생이 자리 잡고 난후 말뚝 시간이 되어 붕어 모두 회수하고 낚시 시작 전원 입질 뚝~~~ㅋㅋㅋ 4짜 잡으신분은 동생과 인사후 바로 옥수수 캔 따 다가 캔 꼭다리만 떨어짐 ㅋㅋ 참고로 시상 규칙은 3등 첫붕어 7치이상 2등 7치이상 마리수 1등 최대어로 전부 열씸이 낚시를 했지만 바람만 겁나게 불고 꽝 행진을 이어가다 동생 낚시대가 확쳐 박히면 찌가 옆으로 이동 챔칠 핑하드만 팅 하고 목줄 나감 ㅋ 그후 바로 내게 입질 첫붕어로 8치 낚고 3등 확정 남들은 계속 올꽝 ㅎㅎ 1시간후 또 입질 이번엔 입 걸림이 제대로 안되서 떨구고 바로 다시 입질 31.5 로 턱걸이 월척을 1수 추가 그 후로 전원 올꽝 ㅎ 잘 나오던 곳인데 어찌 그리 말뚝이던지 그리해서 1,2,3등을 제가 다 했네요 이런 경험 첨이네요 담부터 정출에 꼭 데리고 다녀야 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