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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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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ㅇㅣ 없는 기적이...

이런 장판 정말 오랜만이네요

 

원래는 생각해둔 저수지로 가려했으나 집에서 너무 늦게 나와 평소 한번은 가고픈 수로에 왔네요

 

긴수로에 독조인데 고기 안나온다는 증거겠죠 ㅎㅎ

 

내일 철수가 두려워 좌대도 안피고 쌩노지 낚시합니다

그나마 자리가 편해서 좋네요

 

일박 낚시해도 좌대펴기가 두렵습니다

시작도 전에 철수부터 걱정이니...

 

다펴고 파라솔 핀후 자리 앉는순간 저녁먹으로 오신님의 멋진 찌올림에 헛챔질 선물해주네요

 

다 좋은데 상류공사로 수로가 뻘물인게 아쉽습니다

수달형아는 왜 나가는곳마다 따라다니시는지...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방한단디하시고 가스 안전 철저!

제가 나왔는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방한 단디 하셨죠?
그림 좋고 바람 없고
손 맛 보실일만 남았구만요.
덩어리 하세요.
공사하느라 물색 좋으면 대박인데요.

저는 my동풍님 덕에 고민 않고 일 마치고 방콕했습니다.ㅎㅎ
서해쪽은 바람이 심하다구 하더군요
찌는 뭐 꼼짝 없습니다
저수지 못갈때 이미 꽝이겠구나했습니다 ㅎㅎ
자리가 좋읍니다
모처럼? 덩어리한수하세요^^
저도 일이늦어 늦은저녁 대를펴봅니다
바람이 없어 좋읍니다.
바람은 의외로 없어보이네요
방한준비 단디하시고 간만에 손맛보세요
바람은 안부는대 찌가 말뚝입니다 ㅜ ㅜ
바람은 없네요
수달 형님이 채비하나 초리실까지 뜯기게 맹글고 튀었습니다 젠장...
어쩐지...
바람이 자는듯 싶더만 다시 터지더라니.

채금져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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