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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젠가 말씀드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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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유게시판"에서 100.000점 앞에 당당하시라고... 동안 당당치 못하셨군요. 이치에 맞지 않는 "논리"를 펼치는 "궤변"은 알고 보면 앞과 뒤가 맞지 않은 엉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그것이 "궤변"이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죠. 곱씹어 보면 틀린 말인데. 최소한 듣는 순간에는 "그래 맞는 말이야"~~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이 바로 궤변의 "묘미"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순간 긍정을 이끌어내는 궤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모면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관찰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그리고 그 궤변으로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되기도 합니다만... 듣는 사람이 궤변이라는 것을 알아 차리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 궤변이 아니므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긍적적인 대답을 하게 하고 의문이 들지 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악동님께서 잘못하신점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세드신 분께서 어린후배의 잘못을 가지고
조롱의 댓글을 다시는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기도하고
슬픈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궤변의 묘미는
제가 오늘 님에게서 배워갑니다...
사람이 인생 그렇게 사는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래도 궁지에 내몰린 사람을 보면 아무리 자기 주장이 옳았다고 하더라도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습니까?
원글 삭제 못하시도록
댓글좀 달아 보겠습니다..
직접 대면하고 말씀을 드려야 할텐데,
그저 글로만 달려니 제 심정과 어감이 잘 넘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핑크님. 그러지 마세요.
남은 사람들끼리 감정을 돋워 대체, 뭘하겠습니까?
월척이 뭐라꼬

대단들 하십니다

시궁창 야기함하구 욕들어볼까 생각중...
계측자 뒷담화 주인공이시군요!

권형님 올만에 글올립니다
권형님께서는 속좁은 아녀자같다는 생각이드는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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