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다들 낚시 가셔서그런지
모든계시판이 조용함니다.
긴긴밤 동틀때까지 어이 보내라고. ㅠ.ㅠ
이시간에도 물가에 앉아 졸린눈 비벼가며
찌를 응시 하시는분.
한마디 반마디 꼼지락거리는 찌불에 침 꼴딱넘어가시는분.
의자에서 차에서 동틀무렵탐을 위해 쪽잠 주무시는분.
방한준비 대충하고가셨다가 오돌오돌 떨고 계신분들
초저녁부터 지인들과 이야기 벗삼아 이슬이 잡으시다 골아떨어져 계신분들
큰잉순이 가물이 걸어서 몸맛보고 계신분들
대차고 나가 멀어지는 낚싯대보며 머릿속이 멍해지시는분들
모두다 눈에 선하네요.
황금같은 이시간 부디 좋은 조황들 있으시길 바래봄니다.
월처지 옵져버 올림 !
제눈에는 다보임니다!
동틀무렵 / / Hit : 2410 본문+댓글추천 : 0
오홋 이글쓰는순간에 골~~
엑쉬 메쉬 멋쟁이
붕어야놀자 ㅡㅡㅋ
열낚하시네요. ㅎㅎ
손맛보시길 바래요.ㅎ
무슨생각하시는지 보이는데요..
억쑤로 부러버 하고 계시네요...ㅎㅎ
동틀무렵님......
항상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피싱선배님(아저씨라고 할까요? 나이차가 너무많이 나서 선배님 이라고 하기가 ㅎㅎ 좀 조심스러워짐니다.)
아침탐 보실려고 일어나셔서 오늘도 꽝이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 푹 쉬시는 모습 다~보인담니다.
탱그리님 저 절대로 안부럽습니다.
당분간 낚수놀이랑은 거리를 두기로 하였기에
하지만 가끔 물고기 비릿내가.
그립기도 하네요.
금단현상 오면 조용히 집앞수로로 붕애잡으러나 가야죠.^^*
그무렵 열씨미 잡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