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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만 이상한가요?

우연히 FTV에 피싱지오그래픽(?)이란 프로그램을 봤는데, 아무리 유료터지만, 잡은 고기를 롱노즈인지 뺀찌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를 집을때 요상하게 집어드네요.. 원래 유료터는 저렇게 집어도 되는지..참.. 제눈에만 이상하고, 거북스러운지..
제눈에만 이상한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눈에만 이상한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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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보지도 않은 프로그램이지만, 앞으로 더 볼일도 없겠네요..

?
얼핏보믄
갈코리로 찍어서 드는 거처럼 보이네요
근디 희안허니
놈들이 조용한가봐요

보기엔 좀 글쿤요
잉어를 잡으면 경상권에서는 줄로 입을 거쳐 아가미로 빼내어 묶어서 물에 두지요 그걸 우리는 넥타이라고 불렀고요

그런데 충청권에서 낚시를 하며 보았었는데 등지러미 가장 큰 침에다가 명주실로 묶어서 물에 두니 침이 톱날 같아서 빠지지도 않고 물고기에게도 고통을 가장 적게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지느러미 부분중 가장 억쎈곳인데 저기 잡으면 지느러미 상처도 안나고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
왼간하면 공손이 손으로 잡았으면 더욱 좋았을거 같습니다.
장갑 더러워지는게 싫은것처럼 보이네요~~~
저도 저런 집게를 가지고있읍니다.
대상어가 손에 상처주는 물고기들이있어 언뜻 잡지를못할때만 사용하는데요.
요즘 방송을보면 상식이하일때가 종종 있읍니다.
그걸 간접광고하려고 무리수를 둬서 그런줄알고 물고기방송을 안보고있어요.
사람도 코에 걸면 찍소리 못하지요? 고기가 뭔 죄라도 지었을까요???
못된 ....ㅉㅉㅉ
저건 아니다싶네요
방송에서 저런것도 내보내다니ㅠ
우선은 이상하게 생각하기전에 정확한 상황을 알아보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저렇게 잡아도 되는것인지 ..
좋은 방법이라면 이런 기회에 알고 가는것도 좋겠구요..
아니라면 반성할 기회도 되구요 ^^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 않을 수있으나 어쩜 저 방법이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는 고기들에게는 상처가 최소화될 것 같네요..
파닥파닥 뛸 염려도 없고 놓칠까봐 꽉 움켜질 염려도 없고...
방송에서 어찌저런걸......안타깝네요..
손으로 잡거나 수건으로 감싸고 또는 붕어집게를 사용 하는 것 보다는 훨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고기에 최대한 피해를 덜 주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겸자로 등지러미를 잡은 것 같습니다.
수건으로 감싸서 점액질을 닦아내거나 맨손으로 잡아서
붕어 체온을 급격히 변화 시키는 것 보다는 좋을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손으로 잡는것보다 좋을꺼 같은데요 고기 데미지 최소화 할수도 있고 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어느날 지렁이 미끼로 낚시중 50cm급 베스을 잡아서 뒤로 던져놓고 있으니 건너편에서 베스 낚시하던 넘이 큰소리로 아이들도 있는데 팽개친다고 태클~~~
하도 어이가 없어서 너는 유해어종 잡아서 놓아주는것이 정당하냐 ? 더 큰소리로 개거품~~
바로 폰으로 그넘 베스 놓아주는 장면 동영상 촬영 차량 넘버 접수 고발 한다고하니 베스 낚시하던넘들 올 스톱
저도 방송보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볼까생각했었습니다.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에 향어,잉어낚시를 6.0대장대로 즐겼던한사람으로 상당히 매우 보기 않좋더군요.
썩을 @@끼들 잡았으면 좋개 여자친구처럼 잡아야지 무개념 꾼들도 많아요
김상현씨....아마 프로그램 진행자일겁니다... 김상사때부터 간혹 봐왔는데요...... 저 사람 성격이 원래 그런거같습니다.... 매너도 없구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보기가 좀 불편하네요.

등지느러미중 사진에서 겸자 혹은 롱로즈?로 잡은 부분이 굉장히 튼튼한 뼈는 맞습니다만, 저정도의 향어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악력으로 지느러미에 힘을 가했을텐데.....퍼득 거리기라도 한다면, 등지느러미가 크게 상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보는 프로에서 고기 다루는 방법이 불편하다고 하면, 프로그램상에서도 개선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용.

반대로, 저렇게 잡는 방법이 가장 물고기를 덜상하게 한다고 하면... 보기는 불편하더라도 이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고기가 힘들어 할 것 같아요.
물고기 등지느러미 세우라고 물고기 대가리때리는눔들 꼴보기싫씀니다 등지느러미눕히마때리고 멍멍이갇은눔들 지대가리나때리지....
저런식으로 집게로 등지느러미를 집는다면 지느러미 뼈가 부러지겠는데 보기 민망하네요
낚시꾼 : 붕어야 나에게 손맛 줘서 고마워 아구아구 이쁜것
붕어 :미친 새끼야 입에 바늘 꽂아넣고 고맙다하냐
낚시꾼 : 붕어야 나는 저사람들 처럼 아프게 등지느러미를
집게로 잡지 않으니깐 좋은 낚시꾼이지
붕어 :............ 어의없음
FTV유료터홍보하는방송에 김상현씨네요.
가끔보는데 저도 보면서 등지느러미 으스러지지않을까!생각은했는데~~
퇴근시 낚시방가서 저집게함봐야겠네요~~
예전 강00집게쓰다~저희아버지한테혼나서 지금은 수건으로 감싸잡고있습니다.ㅎㅎㅎ
저도 보다가 참 꼴보기 싫었던 장면입니다.

주둥이에 바늘 꽂은것도 미안 할판에 지느러미까지 아프게 해야겠는지...

손에 물 안대겠다고 궂이 저렇게
글쓴님의 입장에서는 보기싫을 수 있으나 물고기 입장에서는 사람 손으로 물고기를 잡았을때 화상을 입는 답니다.
아무리 더운 날이라도 물속 물고기 체온은 25도 이하로 유지된다고 하네요 그럼 사람의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물고기를 만진다면 "물고기 화상"을 입힌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봤을 때 아주 바람직하다고 보여 집니다.
위에분처럼 수건으로 감쌀수 있느나 방송에 나오는 주인공이 얼굴을 가리는 이치라서 그것도 방송에는 영향을 미치겠지요^^
붕어는 냉수성어종이 아니라 화상입지 않습니다.
위에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저도 이방송 본적이 있는데 집게사용이 거슬리더군요...
저분 방송에서 프로 프로 하는데

제가볼땐 낚시한지 얼마 안되신 초보거나

낚시는 좋아하지만 소질은 별로없으신...둘중하나

혹시 돈내고 촬영하시나요?

방송하실 그릇은 아니신듯...

송귀섭 어르신 정도대면 인정입니다.^^
댓글보면 답답하죠. 난 쓰레기 안버린다 붕어가 불쌍하다 이런글보면 낚시 안가야죠.자기 입에만바늘걸면 안아프다가 머리카락 까지 뽑혀야 남이 보기에는 아픈것처럼 보이시나요.요즘 뉴스보면 사람목숨 파리목숨같지 않으세요.
차리리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에게 연민을 베푸세요.
저는 참고로 붕어잡아서 저런짓은 안합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저는 죽이고 싶은 사람은2~3명 있읍니다.
월척에는 좋으신 분만 있어시길 바랍니다.
25일후돼면 월척가입 한지 5000일 됐는데 이제 떠나려 합니다. 월척 화이팅~~~~~
김상현 저사람은 FS 있을때부터 거슬리더니.... 얼음 구멍 뚫는게 귀찮아서 남 하던 구멍에다 들이대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귀찮으면 낚시를 오지 말던가... 하물며 낚시 방송 진행하면서 그렇게 성의없이 날로 먹던 사람...
한마디로 방송 부적격자 입니다...

그리고 사람 손이 무슨 인두 입니까?? 붕어가 화상을 입게???
예전에 붕어.. 향어.. 가물치.. 잉어.. 별별거 다 잡아서 어항에다 몇달씩 길러봤지만 화상은 무슨 화상을.....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퍼나르지 마세요...
붕어는 변온동물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붕어를 맨손으로 잡았다고 해서 화상을 입지 않습니다.

사람의 체온 36.5를 기준했을때, 그 온도가 고스란히 붕어에게 전도되지는 않죠.

그리고 붕어 비늘 표면에 점액질이 있어서 피부를 보호하고 온도조절의 역할도 하게 됩니다.

붕어를 잡아서 오랜 시간 돌려보내지 않고 손으로 주물럭 거린다면야, 컨디션에 문제가 좀 되겠지만, ㅋㅋ

오히려, 마른 수건으로 감싸게 되면 점액질이 훼손되서 붕어의 컨디션에 문제는 미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역시 물속으로 돌아가면, 자연 재생이 되는 부분이구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붕어를 맨손으로 잡았다고 해도 붕어가 화상을 입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화상을 입는 어종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어나 냉수성 어종등이 이에 속하겠네요. 보시면 비늘이 겁나게 얇고 약합니다.

송귀섭씨의 말이 백퍼센트 맞진 않겠지만,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송귀섭씨의 붕어학개론에도 손으로 붕어를 잡아도 화상을 입지 않는 다고 소개하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498 하시옵소소~^^
아주 무식하고 몰상식해 보입니다.

낚시인 맞나요? 저 사람?
이분 제가 살고 있는 주변 관리터에서 촬영 자주 하더군요
얼마전에 남창낚시터편에서 하신 명언을 듣고나서 다신 안봅니다
연안에서 낚시중에 방금 방류한 향어들이 연안가에 모인걸 보고 그쪽에 짧은대 던져넣더군요
잠시후에 찌가 빨려들어가고...
몸통에 걸려서 향어가 올라왔는데
향어를 들고 날리신 멘트가 아주 죽여줬었죠...
"오늘 입질 파악 끝났습니다"
ㅋㅋㅋ
저게 지금... 뭐하는건지...
참 보기 않좋네요
저도 낚시 방송 자주보는데 저분은...
초보 낚시꾼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던데...
물고기를 다룸에 있어서도 초보같네요..
저도 대형잉어를 낚었을 때 등지느러미 제일 굵은 부분을 끈으로 묶어 물속에 매어 놓으면 지느러미 톱니 때문에
빠지지않습니다 그런데 끈하고 롱노우즈 플라이어하고는 전혀 다르지요대형 잉어나 물돼지는 덩치가 커서
발버둥 쳤을때 찢어지진 않더라도 물고기가 받는 데미지는 상당 할걸로 보여져
화면의 저 행위는 무지에서 비롯된 자만의 표출로 보여집니다
겨울에 산천어 낚시 하시는 분들 장갑도 안낍니다..

이유는 체온에 화상입는 물고기가 걱정되어 일부러 손을 차갑게 물에 담군후

비슷한 온도로 촬영을 위함이고.. 대부분 손으로 잡는 것보다는 뜰채에서 촬영 후 바로 릴리즈 하지요..

위의 방법이 과학적으로 물고기에게 데미지를 덜 준다고 해도... 보기에는 정말 좋지않습니다.
저거 빠가 나오면 내가 잡는방법인데~~~
붕어는 저렇게 잡아본적이 없네요. 그냥 손으로 살포시 잡아서 바늘빼고 릴리즈~~~^^
저런 사람은 자기를 포크레인이나
쓰레기 고물 치울때 쓰는 사각 집게발 처럼 생긴
장비로 들어 올리면 기분이 좋겠네...
참 못된 행동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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