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쓰다가 유품으로라도 남길 좋은 낚시대를 몇분 선배님과 공동구매하여 손잡이대에 기존제품명을 지우고 새이름을 지어 새겨 넣자합니다 월님들의 아끼는대에 이름을붙인다면 뭔이름이좋을까요
평생 간직하실 이름을 꽁짜로 받으시는것보다는
주고받는 정(?)이 있으면
더 많은 분들이 응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 작명에는 잼병이라 패쑤입니당 ㅎ
왠지 진우아범님 한티 어울릴거 같어유
월척에서 좋은 인연 만나서 쭉 이어가시고 자게를 통해 그 돈둑함이 항상 유지및 향상시켜주고 이로인해 여러 회원님들 즐거움도 주시니......
넘 거창하게 지으심 보다 평범하면서 낚시하시는 분이면 쉽게 알수있는 것이 좋을듯 하내요.
전 한문이 딸려서 .....
전 요기까징요. 깊이있는것은 다른 선배님들에 패스해 드립니다. ^.^
오랜벗 이란뜻의 고우 썩 확 들어오지 않네요
서너번 드나든 식당주방에
사나울것 같은 주방모도 웃게하시는 선배님
그 부드러움이 부럽습니다
그럴싸한 다른 호를하나 만드셔서 세겨넣으세요..
여기 물어봐야 뾰죽한 답변 나올까 몰라요.
(참고로 moosim 은 제 아이디인데요.)
걍 아범님 맘에드는 걸로 정하세요.
당장에 부족해 보여도 의미는 갈수록 쌓여가는 거니까.
후대에 물릴만한 이름이 단번에는 안만들어 질것 같은디유...
월하오치(월하님과오치)ㅎㅎㅎ
어취혜탈(고기를 취하는건 초월했다} 명월가람(밝은달과강)등과
오치과욕(오치도 욕심이다)
어탐심취(고기를탐하려말고 마음을취해라)
부수백도(부남호에 떠있는 하얀비늘섬)
동문마왕(동대문 낚시마왕)
은둔명월(밝은달에 은둔한 갖낚시 대가)
오취소원(오짜바라는맘)
소밤명월(소쩍새우는 달밝은밤)
갑자기 작명소 됬시유
호수속에 비추인 고고한 달빛!
달빛이 밝으면 낚시에 지장이 있다지만
그래도 밤하늘에서 물속에 비추이는
달빛과 별들만큼 멋있는 모습도 드문듯하여서요~~
근데 이상허네~
잘못읽으면 "못달"이 되번지네 이거 ㅠㅠ
절대로 한글로 읽지 않는 범위내에서입니당 ㅎㅎ
까이꺼 작명소도 공꺼이 없는디~~~~
월척에 참진 벗우.
진우라는 이름은 발음으로 하시고 뜻은 위와같이요
월척지의 참된 벗~~!!!
아무도 모른다는 이야기죠.
붕어의 마음을 아무도알수없으니까요. ㅋㅋ
아님 유유자적 이또한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는것아닐까요. 가방끈이 짧아서.....
"良友明水" 양우명수, 좋은벗과 좋은(밝은)물
"세월따라"
이 세상 모든게 세월따라 살아가는거니까요,,ㅎㅎ
좋은낚시대에 걸맞게 이정도 이름이면... 죄송해요 -.-
"김수완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석 ~~"
워낙 깊은분이라서...
집안에 가보로 물려주실거면 나중에
손자들이 이것은 누구누구 함자 쓰시는
조상님이 물려주신거다 알수있게요^^
대물하나!!~~ 아무나 대물하나!!~~
>>>>>>>>>>>>>>>>> 대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