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낚시 시작해서 벌써20년 됐읍니다 참 좋은 취미 생활이에요 그런데 점점 어자원도 줄어들고 주민들과 마찰 때문에 눈치 보면서 낚시할때도 많구요 옛날이 그립씁니다 조사 여러분 어자원도 많이 줄었는데 이제는 잡은 붕어좀 풀어주시고 오시면 어떻겠읍니까?낚시는 깜깜한 밤에 캐미 불빛에 올라오는 찌맛과 손맛 글고 수초 더미를 피해 내품안까지 오게하는 붕어와 나의 한판 승부 때문에 하는것 아니겠읍니까 그맛 받으면 그걸로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푸는것 아니겠읍니까 굳이 집에 가져와서 매운탕 해드신다면 할말없는데 왠만하면 풀어 주세요 그래야 다음에 낚시가신 조사님도 찌맛 손맛 행복감과 스트레스 풀고 오시잖아요 글고 핸드폰에 카메라 있으니까 월척 하시면 촬영 하셔서 사진뽑아서 간직 하시고 어탁도 그만 하셨으면 좋겠읍니다 어자원이 너무 없잖아요 부탁드릴께요 글고 낚시 가시면 제발 그지역쓰레기봉투 20리터 짜리 하나사셔서 쓰레기 버리고 오세요 그래야 낚시 할때도 많아지고 지역 주민들 눈치안봐도 되잖아요 부끄러운 글이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감사 하고요 새해에는 항상 행복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살림망을 아에 안가지고 다니니까요,,,
큰넘 나오면 수건으로 감싸고 무미늘바늘이니 입에 상처도 덜할거구요,,,
현장에서 사진찍고 바로 방류합니다,,,
그런대,,,
그 사진은 모죠???
물가에서 찍은것도 아니고,,
배경으로 봐서는 집인것 같은데요,,,
그 붕어도 살려 보냈는지요??
붕어 사진 정말 멋지네요.
딸랑 아빠님댁은 물가 옆에 사시는가 봅니다
멋진게 생긴 붕어 고향 보내려면 ...
물가 배경으로 한방 찍어 사진올리시면 더 멋있어 보일것 같습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물가에서 5짜붕어 가슴에 품은 멋진사진 기대해 봅니다
큰넘은 매운탕 끓여 먹습니다.
먹기위해 시작한게 낚시죠.
물론 붕어매운탕 안먹어도 살수 있지만, 한동안 안먹어면 당체 허전해서~~
우리 월척의 회원님들이 걸어내는 붕어가 과연 몇마리나 될까요?
큰 욕심없이 먹기위해 가져가는건 뭐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딸랑아빠님글에 반박하여 올려 죄송합니다.
몇달째 매운탕을 못 먹어서 헛소리를 쫌 했습니다.
저는 민물고기 먹지 않습니다.
낚시는 좋아하구요
혹시 주위에 먹구 싶다고 하시는분 계 시면 갔다 드림니다
그외엔 사진도 찍지 않습니다
먹는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머라 하는 사람이 우끼는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