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꾸물 하니 비 생각만 하면 너무도 좋다
이렇게 좋은 날에 뱃속이 뒤틀린다
이런날은 낚가방 때려 실고 달리다가==33 순대국밥집에서 포장한그릇 싸서
쇠주 한병 옆구리에 차고 용왕님 신전에 가야하는데
된장 옛날엔 술집도 영업을 쉰다는 현충일인데 이늠의 현장은
쉬지고 않고 오늘도 일을 한다 ㅋㅋㅋ
현장 사무실에서 빈둥거리니 손이 근질거린다
않되겠다 오후에는 도망가야겠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 ------=========::::::::::::))))))))))))))))))
제발 오후에 나 찾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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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불시 현장 순시 있답니다
선인들께서 말쌈(?) 하셧어유^^
가출했다 집으로 왔습니다.
비올때는 집이 최곱니다.
홧팅^^
부디 대구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