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발 이러지 맙시다...
여기 월척 회원중에는 그러실분이 없게지만요...
저는 경기에서 경산 으로 매주 출장을 갑니다(주 3박 정도) 제 숙소에서 가까워서 밤에 잠이 오지 않고 그럴땐
몇대 챙겨서 밤 바람 맞으러 즐겨 찾는곳이 초산지 입니다.
이날도(8/11) 낮시간에 일이 일직 끝나서 밤에 낚시나 할 요량으로 저수지 상황ㅇ좀 볼겸해서 초산지에 들렀는데
상류에 있는 경운기에 과수원 주인장이 화가나서 말씀을 하시고 인터넷에 올려 달라 하여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제발 낚시 가면 낚시 즐기고 오면 될것을 왜주위 농민에게 피해를 가게 합니까?
주인장이 너무 화가나서 말씀을 하시던데 일주일에 두번씩 이짓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있는욕 없는욕을 하며 살수가 없다고 하십디다...이날도 두시간째 물 돌리려고 노력하던데 잘 않되더라고요
호스는 차로 밟아놔서 박살 나고 ...이곳은 차가 들어 올수 없는데도 편하게 낚시하겠다고 끌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호스사러 자인도 갔다오고...휘발유통에 기름은 하나도 없고 유입구쪽은 낚시에 걸리니까 건져서 쳐박아 놓고
허구한날 맨날 이짓을 한다고 어떻게 농사 지면서 살겠냐면서 일주일에 두번은 이런다 하더라 구요...
제발 낚시터 주변 주민에게 피해 가지 않게 하시고 혹여라도 다른 똥꾼이 그런짓을 하면 경찰에라도 신고 해주세요...
이 주인장이 우리의 형님이될수도 있고 우리의 아버지도 될수 있습니다.
제발 낚시만 즐겼으면 합니다.
밤새 경운기 돌아서 씨끄러우면 다른곳에 앉으면 될것을 붕어 몇마리 잡아 보겠다고 생업이 달려 과수원만 보고
사시는 분에게 피해줄 필요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은 문중 땅이라 들어 오면 않된다고 하면서
문을 달아서 아예 출입금지 시키고 낚시도 금지 시키겠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초산지를 즐겨 찾으시는 분은 잘 아겠지요
누가 그랬는지요...그 양반들 이제 어디가서 손맛 볼까요?
다~~~ 모두 자업자득 이죠...
너무 더운데 않되서 차에있던 캔음료 3개 드시라고 드리고 빠져 나왔네요...
참고로 이날 낮기온 사진도 올립니다.
일부 낚시꾼들 아주 몰지각(알아서 깨달음. 또는 그런 능력이 없음)합니다. 상대방에게 금전적, 재산 등에 피해를 주고 낚시터 매너를 지키지 않아 다른 낚시인의 분위기를 망치고,,아주 지저분한 낚시꾼들 아주 많지요.. 그 인간들에게는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물가에 와서 자기 멋대로 떠들고 어지럽히고,,뒷마무리도 팽개치고,,무슨 생각으로 낚시하는지,,무슨 목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지...
연로하신 농부님을 위해서라면 이 저수지도 낚시금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또한 농부님의 재물을 해하였으니 "재물손괴죄"로 처발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주변에 상식을 없는 낚시꾼이 매너없이 행동하면 타이르거나 꾸짖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이하면 이런 인간들은 계속 이러한 행위를 부담없이 하게 됩니다.
낚시가서 자리를 잡을때 제게는 2가지 철칙이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철칙을 지킵니다)
첫째는 포인트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많은곳에는 자리하지 않습니다
제가 낚시하는곳에서 적어도 반경 100m이내에는 낚시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둘째는 포인트가 아무리 좋아도 너무 지저분한 곳에서는 자리하지 않습니다
제가 감당할수(치울수) 있는 곳에서만 자리를 잡습니다
일단 포인트가 정해지면
좌대를 펴고 텐트를 올리고 대편성이 끝나면 커피한잔 마셔주고 그다음엔 주변청소를 시작합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곳에서 낚시를 하게 되면
기분마저 상쾌해 지기때문에 낚시 시작하기전에 항상 청소를 합니다
(물론 낚시 끝나고 철수할때도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미리 준비해간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눈에 잘띠는곳에 걸어 둡니다 <<-- 이게 포인트 입니다^^;;
<br/>(보통 출조할때 쓰레기 종량제 봉투 50L짜리 2개정도 가지고 갑니다)
간혹 지역분들이 지나가시다가 깨끗이 정돈된 모습을 보시면 오히려 먼저 다정하게 말을 걸어 오십니다
그럼 저는 미소와 함께 따뜻한 커피한잔 혹은 시원한 음료수 한잔 대접해 드리면 지역분들도 좋아라 하십니다
절대 마찰 안생깁니다
간혹 어떤때는 고맙게도 지역분들이 옥수수나 감자등을 쪄서, 먹어보라고 가져 오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관심 댓글 감사 합니다.
저 경운기가 작년에도 있었고 농번기에는
과수원에 물 댄다고 밤새 돌고 있습니다.
저도 저기 상류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제방족에 앉자서 낚시하면
경운기 소리가 밤에는 많이
거슬립니다.
경운기 있는 곳이 저 저수지 상류이고 포인트이며 차량도 가까이 대고
소나무가 있어 그늘이 항상 지고....
누가 봐도 딱 조은 포인트인데...
밤새 경운기가 돌아가니까 그 소리 때문에 경운기에 모타며 휘발유통까지 손대고...
유입구 노란바구니는 낚시대에 걸리적 거리니까 꺼내 놓고
그런 상황 입니다....
저는 그날 30여분 저 분께 이야기 들었는데
정말 너무 하다싶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 군요...
저야 경기도 사람이라 가끔 가지만
저곳도 자주 가시는 분들이 있던데
혹시 그런 못된 양아치 낚시질 하는 넘들 보면
그자리에서 경찰에 제발 신고 좀 해주세요....
저분이 제발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저에게 당부도 하셨고...
저곳에 낚시꾼들 발도 못들에게 한다고 합니다...
문중 땅이라 상류 입구에 문걸어 잠근다고 합니다...
제발 신고해 주세요...
저분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감사합니다.~~~
붕어 입질은 오고..
설사는 하도 급하지요..
언제 똥차울 시간이 어디잇어요!
낚시 끝나면 물론 땅에 묻고 정리정돈 하겟지요..
그거 당장 안치운다고해서 누구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그래서 그죄로 두시간 중노동 햇자나요! ㅎㅎㅎ
고구마 시중에서 사면 5 만원어치는 족히 되겠던걸요..
차에 옮을려고 고구마 자루 들고 움직이니까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오면 한번더 쌀 려고 하는데..
겨울철 비상 식량을 위해서리...
차가들락거리는곳인데..
좀 조심좀하시지...
낚시꾼들 개욕묵겠네요..쩝!
진짜 같은 취미즐기는 나도 욕나오는데 농민이야 오죽할까요.
쳐죽일놈들!
차나푹빠져서 오도가도못했으면...
그러지 말라고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라 말해도
당췌 들어쳐먹질 않습니다
멀리하려고 따돌려도 눈치도 없이 자꾸 붙을라캅니더 에혀 낚시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쪽팔려서원--;;
안타깝습니다.
화가 나는군요.
혹시 작은 피해라도 준 게 없는지
되돌아 보며 반성합니다.
남 탓 할 노릇이 아니라
저라도 그리하지 말아야죠.
이 글 보시는 분들이라도
조심한다면 좋겠습니다.
*기된케미님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닉네임을 차마 못쓰겠슴미더~~)
쓰레기같은 늠들,,,
귀싸다구를 후려 쳐 맞을 늠들,,,
농민분 맘을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저런일이 또다시 없기를 바래 봅니다.
연로하신 농부님을 위해서라면 이 저수지도 낚시금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또한 농부님의 재물을 해하였으니 "재물손괴죄"로 처발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주변에 상식을 없는 낚시꾼이 매너없이 행동하면 타이르거나 꾸짖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이하면 이런 인간들은 계속 이러한 행위를 부담없이 하게 됩니다.
안 깨지는 호스로 바꿀 필요도 있겠고, 저 자리로 꾼들 들어오지 못하게, 아니 들어와서 낚시 낚 자도 꺼내지 못하게 할 비법이 그리도 많은데 그걸 모르시다니...
더운 날씨에 어르신(?)이 참 무슨 팔자에 저런 고생을 하셔야 하는 건지...
똥꾼들 똥물에 튀겨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 참 속상합니다.
휴~~~~~~~~~~~~~한숨만 나오네요
욕도 관심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
전 조용히 깨끗히 치우고 와써열~~~
저자리 잔챙이 밖에 안나옴 ㅜㅋ
한숨만 나오네요
개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죠.
할짓이 있고 안할 짓이 있는 건데 이건 낚시꾼 입장이 어짜고 할 문제가 아니네요.
바로 사진 찍어 신고하고 벌금 외에 망가진 장비와 농사 지장 만큼의 보상도 물려야죠.
거기도 똥꾼 장난아닙니다.주민들이 포대로 쓰레기
담아놓은게 100자루는 넘는데 그걸보고도 쓰레기
버리는 사람 많습니다. 듣기로 주민들 항의로 인해
삽교호 근방도 낚금되기 쉽습니다.이게 다 우리 잘못입니다.노지 댕기면서 정말!한번도 쓰레기 안버린사람 얼마나될까요?
제가 미안해지네요ㅜㅜ
첫째는 포인트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많은곳에는 자리하지 않습니다
제가 낚시하는곳에서 적어도 반경 100m이내에는 낚시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둘째는 포인트가 아무리 좋아도 너무 지저분한 곳에서는 자리하지 않습니다
제가 감당할수(치울수) 있는 곳에서만 자리를 잡습니다
일단 포인트가 정해지면
좌대를 펴고 텐트를 올리고 대편성이 끝나면 커피한잔 마셔주고 그다음엔 주변청소를 시작합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곳에서 낚시를 하게 되면
기분마저 상쾌해 지기때문에 낚시 시작하기전에 항상 청소를 합니다
(물론 낚시 끝나고 철수할때도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미리 준비해간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눈에 잘띠는곳에 걸어 둡니다 <<-- 이게 포인트 입니다^^;; <br/>(보통 출조할때 쓰레기 종량제 봉투 50L짜리 2개정도 가지고 갑니다)
간혹 지역분들이 지나가시다가 깨끗이 정돈된 모습을 보시면 오히려 먼저 다정하게 말을 걸어 오십니다
그럼 저는 미소와 함께 따뜻한 커피한잔 혹은 시원한 음료수 한잔 대접해 드리면 지역분들도 좋아라 하십니다
절대 마찰 안생깁니다
간혹 어떤때는 고맙게도 지역분들이 옥수수나 감자등을 쪄서, 먹어보라고 가져 오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럼 저는 낚시해서 행복해지고
지역분과의 인연으로 행복해지고
결과적으로 저는 2배로 행복해 집니다^+^
왜 그러는지...ㅡㅡ
저 경운기가 작년에도 있었고 농번기에는
과수원에 물 댄다고 밤새 돌고 있습니다.
저도 저기 상류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제방족에 앉자서 낚시하면
경운기 소리가 밤에는 많이
거슬립니다.
경운기 있는 곳이 저 저수지 상류이고 포인트이며 차량도 가까이 대고
소나무가 있어 그늘이 항상 지고....
누가 봐도 딱 조은 포인트인데...
밤새 경운기가 돌아가니까 그 소리 때문에 경운기에 모타며 휘발유통까지 손대고...
유입구 노란바구니는 낚시대에 걸리적 거리니까 꺼내 놓고
그런 상황 입니다....
저는 그날 30여분 저 분께 이야기 들었는데
정말 너무 하다싶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 군요...
저야 경기도 사람이라 가끔 가지만
저곳도 자주 가시는 분들이 있던데
혹시 그런 못된 양아치 낚시질 하는 넘들 보면
그자리에서 경찰에 제발 신고 좀 해주세요....
저분이 제발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저에게 당부도 하셨고...
저곳에 낚시꾼들 발도 못들에게 한다고 합니다...
문중 땅이라 상류 입구에 문걸어 잠근다고 합니다...
제발 신고해 주세요...
저분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야노 더븐데...
발기된 케미는 어떻게 생긴 케미인가요?
철조망 치고 출입금지 시키던지
아님 유료화 해야 합니다.
갯바위에도 돈 몇천원만 받아도 낚시꾼 얼신도 안하더군요.
자기돈은 몇천원도 아까우면서
생업으로 농사 하시는 남의 재산은 저렇게 함부로 훼손하는 머리도 양심도 가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로해선 안됩니다.
결국 작은 소류지들 다 메워지더군요..
똥꾼들 쓰레기는 기본이고 남에하우스에서 똥싸놓고 편하게 앉아서 낚시하겠다고 논둑은 다까놓고....
결국 농민들 신고들어가고 낚시하러오면 경찰차오고...
그러다결구 소류지들 사라지더군요..
자업자득입니다...
어쩜면좋을까? 과수원사장님 속상해서 ㅠㅠ
할 분들이 많네요....
속초지는 제가 어려서 부터 줄 곧 살아 왔던 곳인데... 농사 지으시는 분들
이름만 대면 다 아시는 분 일 것 입니다.
속이 상 할 따름입니다.
피해를 주시는 분들은 제발 각성을 좀 하세요
자기 가정에서 떳떳한 아빠 떳떳한 가장인냥 살아가고있는 기생충 같은 인간말종이네요.
본인 취미를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주고 노답 인생으로 사는 인간들이네요
낚시터 바로 옆의 비닐하우스 뒤편에다가
실례를 했는데..
한시간 후쯤 하우스 주인이 나한테 오더니만..
저기다가 똥 쌋냐고 하길래..
죄송합니다 하도급해서리..
그랬더니 올라오라고해서
그근처가니 향내(?)가 진동을 하더군요..
주인왈..
그것은 내가 치울테니
대신 옆에 붙어 있는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캐랍니다..
할수 없이 벌로 고구마 밭에서
두시간정도 고구마 캐고 나니까
노동의 댓가로 고구마를 한푸대 주더라고요..ㅎㅎㅎ
그날아침은 고구마 낚시한걸로 낚시를 대신햇읍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서 도덕, 윤리를 안가르치고
인성은 점점 퇴보되고 국영수만 가르치고 입시위주 교육의 결과입니다.
인문학은 개나줘버리고 기술만 지향한 결과입니다.
사람의로서의 도리와 양삭을 안가르치고 돈 버는 것만 가르친 결과입니다
가정교육, 사회교육이 없는 이 국가와 사회 스스로가 저질러놓은 결과입니다.
동물적인 감각만 힘써서 사회지도층이라는 자들의 업적이 날마다 메스컴을 떠들썩하니
국민은 개. 돼지가 되어 해수욕장이나 계곡, 공원들 가릴 거 없이 사람의 탈을 쓴 사람들이 왔다간 그곳에 가보면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쓰레기니까 쓰레기 버리는 겁니다.
기본적인 질서의식과 시민의식이 다시 일어나가를 바랄 뿐입니다. .
텐트칠만한곳임 옆에서 냄새 솔솔~휴지도 안올려져 있는거 보면 뭘로 딱었을까 싶어~
미안합니다~드런야그혀서~ㅋ
설사는 하도 급하지요..
언제 똥차울 시간이 어디잇어요!
낚시 끝나면 물론 땅에 묻고 정리정돈 하겟지요..
그거 당장 안치운다고해서 누구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그래서 그죄로 두시간 중노동 햇자나요! ㅎㅎㅎ
고구마 시중에서 사면 5 만원어치는 족히 되겠던걸요..
차에 옮을려고 고구마 자루 들고 움직이니까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오면 한번더 쌀 려고 하는데..
겨울철 비상 식량을 위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