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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받구싶은대요

그냥어덯게 모좀 검색하다가 우연히 본친구인대요. 중3때부터 낚시를 시작한친구 같은대 제법낚시도할주알구 블로그도 낚시로만꾸며저잇구 이런저런낚시대 후기도올리고 하는거보니 제법환자같은대 ㅡㅡ 저어렷을때를 보는거같기도하구요;; 아르바이트해서 이것저것 구입하는것도 귀여워 보이구요20살초반같은대;;갓20살 같기두하구요 ㅋㅋ 이런저럼 소품이나 낚시대정도?선물해주면서; 스승대접좀 받구싶은대 어덯게 꼬셔야할까요?ㅡㅡ 술 밥 낚시용품좀 사주면서 저도스승하고싶어요;;

여자친구 여자사진이나 블로그 도안들여다보는대


내가왜 이아이? 블로그 를 매일들여다 보는건지

요즘 정채성에도 ㅡㅡ
저도 제자로 좀 받아주셔염

장비는 그닥필요없구요

술만 사주심됩니당

^^
정신적 사춘기 아닌가 싶읍니다.

저는 젊은 사람보다 먼가 뭍어나는 분이 더 좋읍니다. 회사서도 젊은 직원들 보기보다 쉽게 다가서질 못 하겠더라구요.

쉰 넘어서 올케 삭으면..., 깊은 포항 과메기 맛 납니더. 중간에 더러 썩은 꼬랑내 나는 분들도 있지만요~~

젊음은 좋지만 약은 친구들도 너무 많더라구요~ㅎ
그 친구 보다 능력이 위에 있다면 제자 콜..

하나 라두 뒤 쳐져 있다면 노.. 잘 알지도 못하는 우연히 본 친구디 열라 쪽 팔리져..
기술고문을 제자로 둘 수 있습니다.


스승님!
피러님

저를 거두심이??

어떨지??
그 블로그 매우 궁굼합니다

주소좀 알려주세요~~~~~
학생인대 낚시부동아리도 활동하구 ㅋ
아주 귀여워용 ㅋ ㅋ 나도근대 어린대ㅡㅡ
제자보다는 사부로 모셔야할듯합니다.
저를제자로받아주십시요...
낚시대한세트정도면 일년정도 제자해드리겠습니당ㅋㅋㅋ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흐뭇해 하시는듯하네요~후기부탁드릴께요^^
위와 같은 현상?을 전문용어로 왠지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ㅎㅎ
저도 한때 사회인야구를 했었지만 운동장에서 꼬마아이들이 캐치볼하고 있으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선물로 경식야구공을 주면 그렇게나 좋아하드라구요 ^^

이미 스승이 있다고 하니 첨부터 본인도 부담스럽게 스승으로 다가가기보다는
취미활동 같이하는 아는형님으로 다가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려주신 주소로 가서 글쓴것이며 정리해놓은것을 보니 예절도 바르고 어느정도 트인? 아이같은데
유율님이 분명 낚시에 대해서는 선배이니 같이 함께 출조해보고 그러면 배울점이 있을테니 그쪽에서 먼저 사부로 모실지도 모르죠 ^^

처음부터 상대방에게 낚시대나 .이것저것 사줄생각은 그친구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그럼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공략해보세요 ^^ㅋㅋ
여자에게도 안하는공략을 함 해보겟습니다 ㅡㅡ^
유율님 죄송합니다;;
연배가있으신줄.....
대물낚시좀 배우고자 드린말씀이였습니다...
음 동질적인 취미에 대한 호감으로 인한 심리인데
커밍아웃을 부르기도 하니까 긴장 하셔야 합니다는 농담이고 아마도 블로그로 자랑하고 즐기는 어린 조우에 대한 동경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동반출조만이 그 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ㅎㅎ
이쁜아가씨로 꼬시면 바로 넘어온다에 백프로 걸겠습니다.
일단 주위에 달랑무님부터 멀리하시면 됩니다.ㅎ
제자가 겁나 많은 제 입장에선
그렇게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꼭 스승님이 하고 싶다면
맛있는 요리로 유혹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거진 다 넘어오더군요.
ㅎㅎㅎ 정체성 말씀만 없었어도 간곡히 부탁하려고 했습니다만 ...아쉽습니다
요리라? 흠

저한테 일단 요리 배우로 오시이소

그다음에~~~~~~~~~~~~ ㅎㅎ
그 블러그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입니다.

댓글을 달까 고민을 하다가 모른척하기에는 뭔가 찜찜하여 글 남깁니다.

이런저럼 소품이나 낚시대정도 선물해주면서 스승대접을 받는다 ???

밑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그친구와 저를 그런관계로 판단을 하고 글들을 쓰신것 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그런식으로만 하시는 분들이신가 봅니다.

참고로 그 친구와 저는 낚시로만 맺어진 사이가 아닙니다.
글쓴분의 지난 글들 대충 일어보니
누군가를 가르치기엔 아직 그릇이 작은듯하니 자기 수양부터~~!!!
농이시면 그릇이 대빵 크신분이시군여~~ㅋㅋㅋㅋㅋ
저도 농임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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