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못가고 오랜만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가족여행이라 바다낚시도 못하고 월정리 방파제 갔는데 물고기 구경만 하는데 잡고싶어 아른아른 하더군요 . 아이들 얼마나 커야 눈치 안보고 다닐까요??? 월님들 저 제주 또 가면 정말 낚시 하고싶습니다.
제주에도 붕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ᆢㅎ
제주는 언제든 좋죠..
지금은 오름에 피어난 억새도 좋을 계절이고요..
월척은 잠시 잊으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근데 지금 말씀은 바다낚시 말씀인거죠?
요즘 시기에 방어가 올라오는 시기인거죠^^
굳이 가족여행을 가셔서 낚수를...
좀 더크면 같이 어울리고 싶어도
ㅋ그게 뜻대로 안될수도 있답니다~
그냥 오랜전 추억으로 떠올려질수도...ㅜ.ㅜ
P/S 가봉가셔서는 꼭! 가봉만 추천드립니다 ^^
두근두근 아물거리게 되어있죠ㅎ
지나고 나면 애들 어릴 때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제주도가면..낚시하고 싶은데..
낚시대도 가지고 가는데..
고향동네엔..낚시가게 하는 친한형도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벌초만 하고..널브러졌다가 급하게 복귀하게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