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보셨나요? 쉽게 말해 깜빡이 안켜고 차선변경 했다는 겁니다. 도로교통법 제 19조 1항에 위배된다네요.
이걸로 통고처분 받았네요. 어느 준법정신 투철한 신고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신고하면서... ㅡ,.ㅡ 이거 신고하는데도 한참 걸린다는
데 정말 시간이 남아도는 xxx인가 봅니다.
평소에 정말 신호 잘 지키고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 안줄려고 노력하면서 안전운전 하는데 이런 엉뚱한데서 신고당하니 기분이 영 언
짢네요. 세상 살기 참 힘들어요. 도처에 감시의 눈길이 있으니... 쩝
벌점은 없고 범칙금 3만원이랍니다.
제가 얼마나 잘못을 한건지 일단 경찰서 가서 영상 확인해 봐야겠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제차 신호 조작 불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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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하네요.
가는길에.. 갑자기 제앞에 끼워든 차량으로인해 급부레끼 잡으면서 사고는 안났지만..
딸이랑 집사람이 엄청 놀랐죠.. 앞차는 뻔뻔하게 걍 아무렇지 않은듯?
집사람은 욕을하고.. 오빠 저런서람 가만나두면 안된다..가서 한소리하라궁..날리궁..
그래서 전..조용히 핸드폰을들고 블박영상 꺼내서 신고했답니다.
3~4일뒤 경찰청에서 문자가 오더군요.. 벌금부과하였다공..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신고하는거 5분도 안걸려요..
항상 운전 조심해야함니다~
운전하면서 기본을 기키는게 답이죠.
요즘 주가 대박입니다.
2009~2013 5년동안 거둬들인 범칙금 액수보다
2014년 1~9월 9개월동안 거둬들인 범칙금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ㅠ
그러지 않고서야...
암튼, 운전은 항시 조심조심하시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상모동꽝조사님이 신고하신분이
글 쓰신분 아닐까요?
저 한번밖에 안햇어요 ㅠ
그냥 고지서 날라오기만 기다리시면 경찰관2명이 집에 찿아옵니다.
그것도 2번씩이나, ㅆㅂ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말그데로 두번씩이나~~
동네 아지매들이 나를 멀리하더군요
저 그래서 동네에서 범법자 되었지요 ㅎㅎ
포상금을 주는것도 아닌데 불법유턴 같은거 동영상으로 신고하는 사람들이 늘었답니다... 쩝...
차가 많이 밀렸어도 차례로 한대씩 끼워주기하는게
훨씬 소통이 원할하고 요사이는 많이들 인식하나 봅니다.
차에서 깜빡이나 전조등으로 서로의 신호를 보내주는게
기본인식이 되어있어야하는데 특히 여성운전자들
막무가내입니다.윙크도 제대로 할줄모르는 여자들
...... 집에서는 남군들에게 사랑이나 받을련지...
최근 깜빡이 없이 들어오는 차 아님 우회전하는 차량들 때문에 몇 번
접촉 사고까지 날 뻔 한적 있습니다.
최소한의 운전에 대한 양심(?) 예의(?)란 것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런 예의가 없이 그냥 운전하시는 분들 넘 많습니다.
저 혼자 타고 있다라고 하면 그냥 욕 몇 마디하구 넘어갔겠지만,
사랑스러운 가족들이 타고 있을 때.. 그리고,아이가 놀랐을 때..
이런 경우 진짜 화 엄청납니다.
야속하다란 말 당연 들을 수 있지만,운전은 생명을 다루는 일입니다.
그 생명을 다루는 일에 야속하다 넘하다란 표현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사고 나면 물어 주겠다?? 뒤차가 박으면 안전 거리 미 확보다 거의 일방 떨어집니다.
시내권에서 안전 거리 확보하면서 운전하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최소한의 운전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된다라고 보여집니다.
삼거리나 사거리에서 꼬리 물기 그리고,불법 유턴 신호 위반 등등..
요령것 하면 괜찮다라고 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작은 습관하나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런 작은 습관하나 하나가 모이면 또 다른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운전할 때 아무도 보고 있질 않으니 괜찮다라고 하시지 마시고
최소한의 양심으로 최소한의 예의로 운전하시다가 보면
그런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울 나라 불명예스러운 교통 사고 1위란 꼬리표 하나 떨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른 새벽시간에 아무도 없다라고 해서 신호 위반하시는 분들..
건너편 차선에 차량이 없다라고 해서 불법 유턴 하시는 분들..
이런 작은 습관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아~~ 저 정도 거리면 괜찮겠지라고 하면서
신호 위반이나 불법 뉴턴 등이 보행자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제 차량에 불박 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으로 운전하지 않으시는 분들 무조건 신고 합니다.
울 나라 법엔 너무 관대 합니다.
관대한 법 지키는 사람들만 바보 되는 세상입니다.
한번쯤을 봐줄 수 있는거 아니냐??라구 할 수도 있지만,
그 한번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도 있고
그 한번이 다른 가족을 불행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깜박이 생활화 합시다^^
끼어들기를 하면 5분 걸리겠지만, 차례를 지켜 한 시간도 걸립니다.
제가 바보일까요? ㅡ,.ㅡ"
뒤차가 위협을 느꼈다면 받아들이시고 고쳐야죠 그런게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신고 했다면 이상한 사람이겠죠
글구 지금은 00 파라치가 성행해서 의심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무조건 ..흐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