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분중에 이런분이 계시는데
도데체 뭐라 불러야 될지 몰라서 여쭙니다
말을 말로서 포장하고 말뒤에 숨어서 사람들을 조롱하는 사람
전부다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겉과 속이 완전 다른 사람
자기보다 관심 받는 사람은 무조건 끌어 내려야 하는 사람
자기가 하는일은 선이고 남이하는일은 악이라 생각하는 사람
등등...
저로써는 도무지 이해가 않되는 분인데 일대일로 만나면
누구보다 잘해 줍니다
어떻게 정의를 할지 막막할 뿐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제 주위에 이런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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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사람 잘 알고지냅니다.
날씨가 더우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 갑시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는 끄집어낸다고 나올수 없네요.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면.. 절대 나올수없을겁니다.
사립옹님말씀에 공감갑니다.
인터넷에서는 얼굴안보고 대화하니 마구말하는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런분 별로안좋아합니다
웬수선배님같은분이면
아무리 얼굴안보이고 사는곳이멀다고하여도 그마음을 배우며존경할수있겠습니다
웬수선배님같은 분들이있기에 다른후배들도 이곳에오는거겠지요
원글에 거론된그런분들만 계시다면 아무도이곳에 발을들여놓지안을겁니다
선배님 저는 산속계곡에서 시원하고열대야도없이 잘쉬고먹고 있습니다
이런산속에서 인터넷을할수있군요^^
오늘아침당번인데 15인분밥을해야하네요 15명다 참으로의리있고
좋은분들이라 맛난거해주고싶습니다
선배님에게도 언제고 물가에서 뵙게되면 저의요리실력을 뽑내고싶네요
그런날이온다면 좋겠네요^^
살림살이 쫌 나아지셨습니까????
함 뵐수 있는지요
본인을 하늘에 계시는 분하고 동기동창정도로 생각하는 분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다 불쌍한 사람들이라 여기시니 가르치려 들고 잘해주는 척 하겠죠
아니면 얼굴엔 탈쓰고 양심엔 털난 사람이던가
다른사람 얘기는 본인에게 좋은 말만 듣고
동굴속에 살고 있으니 본인은 절대 모릅니다.
인간미도 사람냄새도 안납니다.
계속 그렇게 살다 가시게 잘해주세요
불쌍한 사람이니 죽을때 웃고 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