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있는 모 낚시터에 오랜만에 상황체크겸 다녀왔는데 뭔가 석연치않은 안내문을 접해서 동호인을 떠나서 일반인의 입장으론 어찌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ᆢ
좀 세상 흐름을 같이 따라 가야 하는데 그런다고 현금 영수증 발급해 줄것도 아니면서 뭐 저래 당당한지...낚시터 점주들도 어디가서
결제 하고 그러면 분명히 카드 사용할꺼고 안되다고 하면 따질꺼면서 왜 저런는지..역지사지 라고 참...
풀어준 고기는 가져가던 방생하던
정당한 요금을 지불한 낚시인의 판단이 아닐까합니다ᆢ
맘다스리러갔다 맘만 더상하는 일이없는
편한 곳도 많은데 굳이 티비에 나왔다고 믿고 찿는
실수는 없었으면해서 올려봤네요 ㆍ
씁쓸합니다
맘 독하게먹고 카드가와 현금가가 다른거 신고하면 골치 아플텐데..
낚시인들로 밥먹고 살면서 낚시인을 위한 배려는 안보이네요..
아쉽습니다..
안가면 되지요..
1.뭔가가
2.아쉽다는...
3.생각이 듭니다.
저도 장사꾼이라 이해는 하는데 마릿수제한은 뭐지?ㅋ
사진속에 있죠?
요즘 시골 구멍가게 가도 카드받는데........
현금장사 하고싶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새상이 많이 변했어요 사장님아......
저런 데를 가셔야 하다니...
완전 신고대상에 해당될걸 모르시나...
구경온 사람마저 돈내고 입장하라고 ?
아무리 돈도 좋지만 너무 하네 정말..
참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