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좋은날,
따가운 가을 햇살과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이
수면에 자리하고, 그 사이의 공간에 하나의 점이 되어 나의 눈과 감각이 되어주는
미동조차 없는 찌를 바라보며 한없아 편안함을 느낀다.
이밤 언제 행하였는지 바람의 조용한 비질에 한겨울 투명하게 얼어 붙은 호수의 표면처럼,
아니 매끈한 대리석의 표면처럼, 그많던 낚엽들은 어디로 갔는지,,,
새하얀 화선지 위에 뿌려진 먹물 방울처럼 몇개의 불빛만이 자리를 지킨다.
오늘은 바라만 보아도 좋다 .
저 불빛을~
사랑은 확인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




조사를 보겠다고 입술에 붉은색 바르고~ ^^
한마리 홀랑 벗기구 시푸다유.ㅎ
수고해쓔.
수고많았습니다^^
살이 통통하니 올랐네유.
안그래도 헐벗은 얼라들 이라구요! ㅎ
붕어야나와님
잔뜩은 아닙니다 ^^
대물도사님
언제나 정성을 다하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
어인님
좀더 꾸민것 같습니다 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유괴, 아니거든욧! ㅎ
불쌍한 돼지들
을매나
줘 패셨음
야들이 쪼라서 눈도 못마주 치네유
살살좀 하십시욧
유괴가 아니라 유혹! ㅎ
부처핸섬님
제가 원래 몸에 후광이 강해서~ 험험!
어심전심님
겨우 밥값을 했습니다 ㅠ
돼지가 돌아왔나요?
돼지들이 두바늘채비님 정성을 알아줬군요.
축하드려요~~^^
분발 하십쇼~~~~^^ ㅎㅎㅎ
천사의 힘으로 부활중입니다~^^
수우우님
점점 본래의 상태로 가야하는데~ ㅎ
스테파노선배님
아이구,
점점 체력이 딸리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ㅎㅎ
문하생 모집 언제하시나요?
저같은 잡조사가 문하생이라니요!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