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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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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회사로 주문했는데 오늘 토요일이라서,,사무실에 아무도 없으니 1km정도 떨어진 집으로 배송을 부탁드렸더니 그곳은 다른구역이라 배송비 4,000원을 더 부담하던지 자기네 사무실에 갔다놓을테니 알아서 찿아가라고 하더군요,, 고객이 해당배송지 주소에 없으면 고객에게 다시 전화연락해서 약속을 잡던지 아니면 고객에게 연락이 안되면 추후방문해서 배송하던지..주위분들에게 맡겨놓을수 있으면 그렇게 하던지,,뭐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택배의 기본원칙하나 고객에게 직접만나서 배송한다 원칙 둘 배송물품이 고객에게 배송될때까지 안전하게 배송한다,, 원칙셋 배송물품을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지 못하고 주위분들에게 배송했을때는 고객에게 안전하게 배송 되었는지 꼭 추후에 확인한다,, 원칙 넷 고객중심의 배송써비스를 한다. 등등 이거 아닐까요? 더 황당한건 본사에 전화해서 애기했더니 그 기사분과 독같이 애기하더군요 나~~참,, yc 택배 나빠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2-11 14:47:55 팝니다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관할 담당구역이아니라서 추가금을받게 되는경우가있습니다. 주변에맡길곳있으면 맡겨달라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
월요일날 다시갔다주라하세요
즐거운 주말인데 참으시고!! 월요일에 받으실때 좀 따지시는게~~~
이래저래 바쁘게 움직여야 먹고사는 택배 기사분께서도 무언가 애로사항이 있지 않을까요?
하긴 써비스가 점점 사라지는 현실도 문제 있고요...
전 1년에 택배 한번 받을까 말까 인지라....켁!!
에고.. 저는 집앞 세탁소에 모든 물건을

그분들도 나름데로의 고충이 있거죠 ~

그냥 좋게 좋게 생각 하셔요^^

택배비 4000원중에 반정도 본사서 먹고

나머지 반으로 집하한 기사 관할지부

배송지 지부 배달한 기사 이렇게 나눠

묵는다 하더라고요..

그러니 배송하는 기사들 미치게 뛰어도

얼마 안되니 그럴거에요..
와이 씨 가 에이 씨 됩니더.

전 동네수퍼를 애용 합니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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