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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좀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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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좀심각한고민에빠져있습니다. 어제역시 2시경출조해서 아침7시까지 찌만보면서. 계속고민과 생각만했습니다. 뒤돌아보면 내낚시인생도실패라는생각이 머리속을떠나질않고 이런제가싫습니다. 오랜기간 고향청도에살면서.언제부턴가 월척은고기아니고 4짜도 마음에안드는지경에이르렀네요. 아 왜이런지. 낚시를그만해야하는지. 4짜를잡아도한숨만나오네요. 마음속으로는 낚시대2-3대피고 즐겁게하루즐기시는분보면. 내마음속은그렇게부러울수가없습니다. 저는그게안됩니다. 2-3대피는것도싫고. 월척이마리수로올라오는것도싫고. 4짜도 맘에안들고. 아마5짜잡으면 낚시안할꺼같은기분이듭니다. 터져도 그만이고 아쉬운마음도없고. 청도대구낚시 조황올라온거아시다시피. 그곳에 제가제일먼저갔습니다. 사짜2수월이상만6마리하고. 너무실망해서. 담날바로낚시방에공개했습니다. 안했으면. 저혼자신나게잡았겠지요. 미친것도아니고. 43이나오는바람에 더큰건힘들겠구나하고. 다신안간다하고 혼자속으로다짐하고. 공개한겁니다. 당분간좀쉬어야겠습니다. 앞으로어떻게해야하는지. 저도모르겠고. 슬럼프입니다. 앞으로도이런재미없는낚시가될까겁나고. 어찌할지모르겠습니다 선후배님들

조금만 쉬엇다. 간다생각하세요 다시컨디션 찾으실겁니다. 홧팅하세요^^
하늘님 언제 기회 되면 동출함 하죠
저도 붕어 큰거 잡으면 기분 좋죠
하지만 언젠가 부터 큰붕어냐 힐링이냐
고민 하게 되더군요
막말로 배스터 그리 깨끗하지 않은곳에 큰 붕어
있습니다
풍각쪽 산속 계곡지 큰?붕어 힘들죠
하지만 철수시 만족감은 후자입니다
낚시...답은 없죠
먼 훗날 외대일침으로 밤낚시 하며
즐거운맘으로 낚시인생? 즐기렵니다
아직은 본인도 물욕?에는 약합니다^^
저는 아버지따라 다니다가 스무살되면서부터 끊고 올해 서른인데 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 그냥 물이 좋아 아직은 찌만 보고 있어도 좋네요~~^^;;
조금 쉬어보세요^^ 아님 다른 취미를 가지셔서 해보는것도^^
낚시해탈 하세요 ᆢ잡아도 그만 안잡아도 그만
기냥 자연속으로 맑은공기 마시러 다니세요ᆞ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들을 보세요..

편안한 마음이 생기시면 다시 새로운 목표를 잡으시면

슬럼프에서 쑥~~빠져 나오겠지요..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월척을 한번도 못잡아본 사람에게는 이런 염장이 없습니다 ㅎㅎ

6치 7치로도 충분히 즐거울수 있는 낚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동네에도 그런분이 계십니다.

4짜를 너무 쉽게 잡으니까 5짜를 잡지 않는이상은 월척 따위는 재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옆에서 듣는 무월조사는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요?

눈물 납니다. 진짜로 ㅠ.ㅠ


부러워 하는 분들이 많다는걸 생각하시고 좋은모습 기대합니다.
울동네분도 요즘은 잔챙이 낱마리도 재미있게 잡으시고 계십니다.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좋아지실것 같습니다 ^^;;

화이팅 !!
"4짜를 너무 쉽게 잡으니까 5짜를 잡지 않는이상은 월척 따위는 재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해 가는 글입니다.

저는 아직 4짜를 못잡아 봣으니 시간만 나면 달리는 게지요..

4짜야 꼭꼭 숨어라~~!

꿈을 안고 계속 달리련다~!
낚시란게 뭔가 싶네요 그냥 낚싯대 이제 많이 가지고 다니지도 않게 되네요 4대 그냥 날 잡지않고 지나다가 물있으면 담구어 봅니다 그나마 4대도 귀찮아서 거의 2대 정도만 핍니다 작던크던 올라오면 즐겁고 아니면 마음정리좀하고 미련업이 낚싯대 접습니다 만족이 아니면 고래를 잡은들 즐겁겠습니까 화이팅 하세요
제자 한분 만들죠
가르쳐주고 같이 배우다 보면 그것또한
즐거움으로 ...
제자있습니다. 벌쏴4짜조사되서. 오히려지가이제 강정지가자고난리네요. 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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