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낚시,
염려해주신 월님 덕분에 안죽고 살아 돌아왔습니다.^^
안죽고 살아 돌아 온 뿐만 아니라
월척의 스타분들을 직접 뵙고 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케미히야님, 즐낚이님, 분실이님
그리고 현장에서 만나뵌 demon님
(청도대구낚시 이사장님은 그 날 첨 뵌 건 아니니 거명에서 제외^^)
모두 반가웠고 즐거운 하룻밤이었습니다.
햇볕이 있을 땐 덥다가
해가 지니 조금 춥더군요
그래도 한밤중까지 견딜만해서
오기 전 걱정이 기우였구나 했는데
새벽 4시반 넘어서 5시로 갈 무렵엔
헐~~ 꽤 춥더군요
마시다남은 보리차가 얼어있고 ㅎㅎㅎ
붕어 얼굴은 못보고
월척 대물(?)스타들을 뵙고 온 하룻밤 낚시지만
물이 있어 좋았고
좋은 님들이 있어 좋았던
그리곤 밤하늘의 별조차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해서, 조의금은 필요없어졌지만
미리 준비하셨던 분들은
축하금이나 격려금 등으로 제목을 바꾸어 내주시길....^^;;;
조의금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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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번호 쪽지 주십시요
출조하신 모든분들 계좌 번호 불러 주십시요
각자 1억원씩 입금 하겠습니다
고스톱 머니 입니다
산적형님은 맨날 고스톱만 치셨나요?
뭔 머니가 그리 많데요..^^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얼음얼고 바람불고 생각만해도 춥습니다
자리가없다고해서 ㅠㅠㅠㅠㅠ
다음에는 꼭 동참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축하 이빠이 드립니다.
생각보다 무척 추웠습니다.
추운날 유난히 별이 많아 보입니다. 돌아오셨으니 건강하셔야 합니데이
즐거우셨겠습니다 부럽사와용
송금했습니다 지금 가는중~~~~~~~~~~~~~~~~~~~~ 도착은 언제할지 모르겠구만유 ~~~~~~~~~``
즐낚이님은 잘 계시던가요
조의금 두둑히 준비해 두었었는데...
옥수수로....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 꽃 피는 춘삼월에 좋은 곳에서 다시 뵙도록 합시다
혼자는 무서워 여러님들과 함께 계셨군요...
내년엔 좀 불러주시옵소서들^^;;
물로간산적님, 고스톱머니 1억.
제비천하님, 송금중...
잠못자는악동님, 옥수수
이상 세 분, 장부에 학실히 기재하였으니 꼭 챙겨주시기를..^^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도훈짱님, 붕어와춤을님, 권형님 감사합니다.
내년 동출 약속해주신 청도대구마트이사장님, 케미히야님 내년에 꼭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둘이갔는데도 무서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