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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의 만행..

조카들의 만행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는데요.. 보통 조카들 오면 직접적인 터치는 못하고 상자밖에서 구경만 하는 정도인데.. 오늘온 녀석은 경험자(?) 인가보네요;;.. 고슴도치 있는방에 드러가보니.. 집에서 고슴도치를 꺼내서.. 학대(?)를 했는지.. 1년넘게 든 정때문인지..평소에 절 두려워하지않던 녀석이 제가 만지지도 못할정도로 경계를 하네요 ㅜ.ㅜ 어흑헝ㅌ학흩 행거 밑에 숨어있는거 도로 집에 넣느냐고 혼났습니다;; 아애 가까이 손만 가져가도 경계를 하네요.. 학대의 증후군인가요... 결론은... 명절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ㅋ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도치이군요

그래도 포근히 품어주세요 ㅎㅎ

그 뒷일은 전 모릅니다 ^^
저도 몇일 있으면 도착 하는데 겁이 막 납니다

으 따가워ᆞᆢ

행복이 가득한 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ㅎㅎㅎㅎㅎ가죽장갑. 준비해. 두세요.


복 많이받으세요
조카들한번. 도치에게. 사랑의 가시바늘을맛봐야. 담부터안괴롭힐겁니다 ㅋ ㅋ ㅋ
조카들과 즐겁게 보내십시요 설명절을^^
고슴이 ㅎㅎ 귀엽습니다 ㅎㅎ

히히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ㅠ
경계를 하면 가시가 무척 따갑습니다 ㅎㅎ

주인을 알아보면 ~

신기하게 털이 안따갑구요 ㅎ

저도 키울떄 보니 참 희안하더라구요.

저안테는 경계를 엄청 해서 가시를 세우는데. 저희 아버지안테는 경계를 안하고 순진한 양이되더라구요 ㅎㅎ

결국 냄새게 좀 심한거같아 . 정을 못붙이고 아는 후배 줘버렸습니다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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