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방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 성실, 진실한사랑
원산지는 한국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합니다.
산지의 나무그늘, 습기진 곳에서 무리지어 자생하지요.
제비가 필때쯤 핀다고 제비꽃이라 부르는 '제비꽃'은 종류도 많습니다.
제비꽃은 잎사이에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피지만
'졸방제비꽃'은 자라나서줄기위에서 꽃대가 나옵니다.
개화 시기도 다른제비꽃이 진 5월에 피지요.
'졸방제비꽃'의 어원은 달리 나와 있는곳이 없고
올방졸방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나왔다고 추측한다는군요.
흰색에 가까운 보라색꽃이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올망졸망' 하더이다.
어린줄기와 잎은 나물로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호흡기 신장등에 약재로 사용한답니다.
양지꽃과 졸방제비꽃.
"딸고지 자넨 제비로 나가봐~~~
성공할꺼야~~~"
@.@"..^.,*
제비꽃 색깔!!!
정말 좋씀미더^^
카메라 둘러 메고
이쁜 꽃찾아 다니시는 갑네~~예^^
우리네 들꽃이 선배님 렌즈에서
수줍은 새색시 마냥
참으로 곱게 피어 납니더~~^^
죄송함도............ioi
이름을 모르니 늘 그냥 지나치는데.
붕춤님 덕분에 우리 산야에 철 따라 피는 꽃들 이름을 많이 배우는데도.
철 지나면 또 잊어버리기 십상이니 참 아쉽네요.
어릴 때 한 번이라도 들은 꽃이나 풀 이름은 안 잊어버리는데 나이 들어서 들은 이바구는 쉽게 잊어버리지네요.
늘 좋은 꽃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애선배님 저도 안 잊어먹으려고 애를 씁니다. 철마다 때가되면 피는 꽃들이 다 질서가 있더군요,
꽃길을 사브작 사브작 걷고싶은 날 입니다
붕춤 선배님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이름도 꽃처럼 참 예쁘지 말입니다. ^^
작지만 모든것을 다 갖춘 꽃 같습니다..
늘 열심히 읽지만....
돌에 각인하는게 어렵습니다..^^
붕어와춤을님
무탈하시죠.
올 1월에 본 제비꽃입니다.
제비꽃 종류가 그리 많은줄 몰랐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산삼 나는곳을 말해주셔요.ㅎㅎㅎ
도툴님 꽃은 고깔 제비꽃 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제비꽃이 60여종이나 됩니다 ㅎ
누에나루터님 산삼이라~~흠 심마니 공부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