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젊게 살려면
많은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위와의 한 판 승부가 이제 시작이 되려는지,
벌써 등줄기에는 땀방울이 흐릅니다.
주말 꾼의 설레는 마음을 모르는지
하늘은 또 깊은 비를 뿌리려고 한다지요?
출조 하시는 회원님, 출조 못하시고 방콕하시는 회원님들
모두가 기쁨으로 하나되는 월척지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좀 더 젊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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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보신 할라면 개라도 한마리 잡아야겠어요...
더위 잘 피하십시요~~!!
멋진글 가슴에 세깁니더.
더운날씨 눅눅하지만 뽀송하게 하루 보내이소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더 많이 이해하고,더 많이 배려하고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태연아빠님도,하루하루 즐겁게보내세요^^
태연아빠님 글을 보니 식어 집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평생을 못하구 산것 같아 저는 좀...
여기서 더 젊게 살면 욕먹을 것 같기두 하구...
나이 먹어서 못하는 일은 없다 생각하는 데, 은근히 대접 받으려는 생각도 하는 것 같아
그럴땐 별수없이 속물 같기두 하고 그렇죠.
가슴깊이 와닫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어딜가시더라도 존경 받으실 멋쟁이 아빠십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 남들도 하는거지만
나잇값 한다는게 많은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많은 노력을해볼랍니다요~ㅎ
건강하세요~
조용히 국화차 한잔 마시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씰데없죠...ㅎㅎㅎ
뭐 별것도 아닌데 자꾸만 나이들어 가는것이 솔직히 서글프기두하고,
오래전 끄적였던 흔적들을 훝어보며 사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오늘 밤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주말까지 내린다는데 영 답답합니다...
습하면 물가 나들이 못하게 안지기가 눈총주거든요...어찌 주말까지 잘 지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녀가신 모든님, 댓글로 응원해주신 월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해피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