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작년 이맘때쯤 월척 가입하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 눈팅만 하면서 선배님들 대화도 보고
간간이 댓글도 달고 조행기도 보고.. 그러면서 만나지는 않았어도 같이 앉아서 늘 대화하는 것 같네요.
어쩔때는 같이 물가에 앉아 있는듯한 또라이같은 상상도 해봅니다.ㅋㅋㅋ 좋습니다.
안계**님 조행기 보면서 뻑 가가 봉창 털어 트랜드 사고...
케미**님 조행기 보면서 거시기 뭐냐 영화배우 설**닮으신것 알고
소호**님 야심만만 출근 하시는것 보면서 좋아하는 타입도 알고.. 이건 비밀인디...
늘 숙제 하시느라 애쓰시는 대표님 박카스 한 병 사드려야 되는데...
잠못**님...조*님... 처음 거래한 먹뱅**님...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
올해는 물가에서도 가정에서도 하시는 일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 아뒤가 쓰메끼리 였는데.. 일본ㄴㅗ ㅁ이 싫어서 억지로 그렇게 지었는데
뒤통수가 가렵네요. 그래서 바꿨습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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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메끼리에서 대명도 잘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같이 물가에 앉아 있는듯한 또라이같은 상상도 해봅니다."
라는 말씀은 지나침이 있습니다.
또라이 같은 생각이 아니라 정상적인 생각입니다.
늘 월척지에서 낚시와 함께하여 행복하시고,
설 명절에 복많이 받으세요.
별명 개명하신거 잘하셨다 생각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 독도는 우리 ( 대한민국 ) 땅 "
"손톱깍이"님 저도 월척에 들어오면 맘이 무지 편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___^
저는 월척지 안들어오면 맘이 불편합니다. 일종의 중독증세 같은데.. 때문에 비수기에 낚단현상이 좀 덜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전화도 해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그러십니다. 아마 이러다가 본격적인 봄이 되면 직접 뵈올 분도 있으실것 같아서...
긴장도 됩니다. 그때까지 뭐 미용에 신경을 쓰기는 써야 할 텐데 빠진 머리털이 다시 나지 않을테니 한계가 있지요 뭐...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손톱깍이 님 새해복 만땅으로 보내드립니다..
손톱 바짝 깍으면 마이 아파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발톱도 깍아야 하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