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쁜일부터...
저수지 취수탑에 설치한 새우망 5개가 없어졋습니다.
붕어우리님이 미끼 뺀다꼬 나없을 때 몇번 털더니..손탓네요.ㅠ
또 인터넷으로 주문하려니..짜증나서요.
후회되는 일...
아침에 아덜눔에게 전화가 와서 어버이날인데 꽃도 못보내줘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돈으로 보낸다해는데...지가 방정맞게 괜찮다고 했십니다.
전화 끊고 생각하니...엄청 후회됩니다.ㅠ
좋은일....
오전에 동네 병원에서 허리물리치료를 받는 김에 모처럼 혈압과 당뇨를 쟀습니다.
헉! 당수치가...122랍니다. 당뇨진단 받고 여태 150이하론 내려 간 적이 없었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당뇨약도 제대로 먹지 않은거 같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혈압은 조금 내렸을 뿐이지만 더 오르지 않은 것도 어딥니까.
그외...매일 아침에 탠트칩니다.ㅋ 회춘을...ㅎㅎ
양치 할 때 구역질을 안합니다.
낮잠을 안잡니다. 피로가 덜옵니다.ㅎㅎ
어느덧 정가생활이 3댤로 접어드는데...저 모르게 제 몸에 건강이 오는 듯하네요.
이게 제일 좋은일인거 같아요.^^
좋은일, 나쁜일, 후회되는일
-
- Hit : 196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보내지 마랜다고 돈 안보내면 가만 안둡니다.(불편한진실)
아드님 월척회원 이시니 이글 보겠지요 ㅎㅎ
건강해 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째집니더
망둥어좀 낚아 놓으시라니까요. 글구 장어낚시 붕어살 포떠서 해도 잘된다네요.
망둥어가 나잡아봐라~하는데...어캐 잡아유? 말로 잡아유?ㅜㅜ
3번. 건강을 되찾아가신다는 말씀이 정말 좋습니다.
술+담배 자제하시고, 카페인도 멀리하시고, 또... ^^*
좋은 것(?) 많이 드시면 100세까지는 건강하게 사실 듯합니다. ^^*
3개월만에 건강지표가 나타나다니...^^
왕대박입니다^^
확실히
사람은 흙을 밟고 살아야
건강하나 봅니다^^
인제 텐트와 함께 주무세요~~~~~~~
운지리 낚시는 암꺼나 달아서 던지먼 무는디......
텃밭엔 싱싱한 채소가 얼마든지 있고 며칠전 동네 아줌시가 잡아준 돌게로
게장을 담았는데..마침 먹지 좋습니다.
저 게장 제가 직접 담았습니다. 믿으시려나...^^
소소한 제 점심상입니다. 워님들께선 맛있는거 드셨쥬? 쩝!
쑥갓도 꽃망울 생겼드만 꽃피기 전에 따서 드셔유~
전 돼지 고기 좋아합니다.
영광쪽에는 게 같이 쌀가요 ?
어제 마트에서 마눌님이 게장을 사왔는데 맛나던데 ~
게장 사진도 염장 같어유 ~ 게장이 맛없어 보이네요 쳇~쳇~~**
건강지수도 좋아지시는게지요
당수치도 좋아지고 여러모로
건강해지셨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
텐트는 써묵을때도 없는디 머하게요~~~~~
흰쌀밥을??,,,^^;;;잡곡밥 추천 꾹 누루구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최곱니다.
새우망 선물로 들고 가야 할 듯합니다
그 새우망 저도 같이 썼습니다 ㅎㅎ
암닭 주시기 싫으니 엄한 망으로 핑계..ㅎㅎ
건강하실건 당근이니 패슈~~드리고...
텐트는 필요할때 치셔야쥬.....^~*;;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축하 항거석 드립니다.^^*
정가 생활이 이젠 몸에 베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