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청국장 냄새에 스르르 잠이 깼네요
씨익.. 엄니가 끓여주는 청국장~~
청국을 냄새 안나게 띠우는 신기술을
엄니가 가지셔서 청국 냄새나서 못먹는
울 마눌님도 잘묵네요 온동네 사람들도
우리 동대문 사람들도 청국좀 띠어 달라고
난리인디 ㅎㅎ 맛나게 아침 묵고 ~~
일년농사 시작인 각종 모종에 쓰일 거름 흙
꽁꽁 얼은거 녹으라고 하우스에다 난르러
갑니닷~~~
좋은 아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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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동낚님께 고개가 숙여지네요...^^
일당은 엄니표 청국장으루다~ㅎㅎ
따스한 시골집에서 부모님이랑 행복한 하루 되세유~~^__^
엄니표는 뭐든지 맛나요...
힘듬니다
많이 도와드리시고 엄마표 음식
많이많이 드십시요
좋아하는데 ,,
뜨거운 밥에 쓰윽쓰윽 ㅎㅎ 냠냠 ㅎㅎ
군침만 돗네요 ㅎ
ㅎㅎㅎ
쉬엄쉬엄 하시구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