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는 귀한 손을 얻었습니다.
예로부터 좋은 경사엔 베품을 하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부족함이 있어도 나름 생각한게 저엔게 만만한 것이 컴퓨터군요.
낚시용품이야 저도 장터에서 구하는 입장이라서 값어치를 떠나 좀 그렇구요.^^
왜 컴퓨터는 모르는 분 경우에 큰 마음이나 들어야 장만하시잖아요.
실제로 인터넷 정도나 문서작성 같은 경우 필요 이상 비싼 돈 들여 구입해도 낭비 같을 거구요.
그래서 제 손수 부품 하나하나 정검하고 조합해서 조립하려구요.
대신 컴퓨터 케이스와 마우스 키보드 만큼은 새제품으로 드립니다. (겉보기라도 새것 같아야 기분이 좋잖아유.^^)
근데...문제는요.
여분이 많지 않네요.
딱 2대분입니다. (남도 정가에 이장댁하고 파란대문 과수댁네도 한대씩 드려야...켁!)
조언 좀 주세요. 이 2대의 컴퓨터를 어떻게 분양해야 못받는 분들도 기분 좋게 생각할까요?
다수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좋은 안을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 Hit : 393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2
전 드릴게없어서 포기합니다.
좋은분께 가기를,,,
좋은일 하시는데 ,,,음 늘 하던거만 할께요..
짝짝짝,,마니
농담이고요 정말로 필요한 분들께
전해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월척 하얀비늘 해서 산간오지
학교나 어려운 이웃에 전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이 번호표 들고 있는모습만봐도
기분이 좋을듯 싶읍니다 ^^*
그믄 하나는 저한테 파셔유,,ㅡ.ㅡ;;;쩝
성경신님 컴터가 말썽을 부리는것 같던데요....
얼마전에 140만원주고 조립컴터 샀는디...
사용시간 3시간만에 고장나서 전원이 안켜지네요...^^
나중에 선배님께 도움 좀 청해야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베푸시니 손녀분은 복 엄청 받을겁니다.
생각이 안나네요~
꼭"필요한 회원님이 계실것입니다.
내주마 팔아묵어요~ㅎㅎ
얼마나 좋은걸 구입했기에.....
전원 키면 비행기 날라가는 소리나고...
속도도 엄청 느리고...
친구 30만원주고 조립한 컴터보다 느린것 같습니다...TT
가격은 슈퍼컴턴데...^^
140만원 벌려면 이빨에 땀날때까지 열변 토해야 하는디...TT
좋은 낚시대도 한셋은 살수 있을것 같은디...
오늘 또 술이 땡깁니다...
복귀하시자마자 좋은일 하시네요..^^
월척지에 회원님중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시는분들 있으시던데..주변 지인분들에 추천으로 하얀비늘님께서 그분들께 전달해 주신다면 뜻깊은일이~공들여 만들어주신걸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는건데 어디든 어떻겟읍니까.
편안하게 마음가시는대로. ..^^
에고 울 아들 재롱잔치 시작하네유~~^♥^
감동입니다
엄청 속썩였거든요
해서 이거저거 지우고 제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릅니다만
지금은 속 하나도 안썩여요
감사합니다 챙겨 주셔서 저 필요 없습니다 ㅋ
살포시 손들어 봅니다...
아니면 월척에 가입순서?
키큰순서?
작은순서?
무거운 순서?
가벼운 순서?
연장자?
연소자?
선착순?
ㅋㅋㅋ
머리 아파요 ㅠㅠㅠ
그럼
두대 맹근다음
고거 팔아서 "감사해유" 님 한테 주식으로
뻥튀기 해달래가지구
월척 횐님들 모두한테
케미 한봉다리씩.....
대기업 완성제품 i5쿼드코어급 140만원이면 구매 가능 한되요
하얀비늘님 컴사양 조금더 자세히 기재 해주실수 있나요
cpu,메인보드,램,그래픽카드,HDD,ODD,파워W--OS
ㅋㅋ 글 써놓고 넘 염치 없내요...
ㅋㅋ 받으시는분 넘 행복 할것 같아요
암튼 뭐,,지금 쓰는 컴이 자살을 얼른 해야 무슨 수를낼낀데,,ㅋㅋㅋ
보리차나 몇병마셔야건네유,,
존밤들디세유,,,퐁당
하지만 받는 분껜 꼭 사양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능이 별로인데,나중에 컴터 살때 , 전화한번 드릴께요
정보좀 알려주세요 !!
이건머 , 컴터에 대해서 키고 끄는거 밖에 몰라서 완전 컴맹이라서 ^^ㅎㅎ
나중에 도움좀 주세요 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ㅎ
전 어린 대물꾼 추천합니다
웬지 ᆢ
그냥ᆢ
기왕이면 추천 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TT
전 3월에 남도정가에 방문해서 한대 훔쳐 올려구 구상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이러면 어떨까요?
일단 한대는 월척지에서 제일 나이가 많으신 선배님 중 필요하신 분 신청 받아서
연장자분에게 드리고요.
남은 한대는 소박사님 몫이라 생각했엇는데 한사코 거절해서 소박시님께 분양방법을 받아
어떤 방식이든 분양하는걸로...^^
아님....신청순으로 번호를 정해서
이번주 토요일에 로또번호 추첨 할 때 맨 처음 뽑는 번호를 당첨하는게...^^
로또 추첨 강력 추천합니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베푸는 컴이 매번 우리집 컴보다 좋으니 -.-;;
시험이 가장 좋은데 무슨 시험을 볼 수도 없고
전 걍 추첨이 가장 낫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뾰족한 수는 아무리 좋은 걸 생각해내도 불만은 존재할 껍니다 ㅎㅎ
우찌됐건 하얀비늘님 드리고 싶은 분 드리면 아무도 뭐라 할 자격 없습니다! ㅋㅋ
좋은 방법으로 좋은 분께 분양 되길 바랍니다.
당연히 제가 일등입니다 ㅋㅋㅋ
꼴찌는 아마도 잠수중인
월하님이아닐까 ㅋㅋ
이쁜 손녀보시니 넘 좋으시죠 ..^^*
행복한날~~~~쭉~~이어지시길............
워낚 말 많은 동네니까 잘못하시면 컴퓨터 주시고
욕 먹는일이 있으실가 걱정됩니다
모두 불만 없으시게 로또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빼고 ^^
로또기 함 돌려드려야 겠네요..
아마 올 가을대백회는 컴~ 5대를 하지않을까요~ㅋㅋ
방갑습니다 여러분들 ^^
손주 보신거 너무 너무축하 드려요^^
조립하셔서 주민센타로 언능 고고 하세요
고아원이나 소녀,소년 가장에게 주시면
가장 큰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고 하지요,,,,
떡 대신 컴텨........
두번째
제일 필요하신 분이나....어려우신 분 드리면 좋겠내요...
갑자기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고추 제일 큰순으로... ㅋㅋㅋ
볼만 하겠지유~~~~~~
하면 젬나겠는데 나는 작아서 패스
선물이라함은 감동은물론 상대를 포용하는것까지 내재되어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합니다
소중한선물을 받으시는분이 누구실지는 모르겠으나 평소가깝게지내신 지인분이 아닌 평화와사랑의메신저로 포용과감사를 같이 느끼는 소박사님의선물과같이 따사로운 선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려도 아직은 집에있는것도 쓸만하고 하던디 추첨에서도
나는 빼줘요 이왕 주는것 꼭필요한분 주세요.
소년 소녀 가장 집에 분양 해 주시면
보람이 더 크제 싶습니다~제비 생각입니다!ㅋ
누가 젤 빠빳한지?
켁~
좋은일의 선두주자 비늘선배님 ^^
부럽습니다 ㅎㅎ
어느분께 가던 님의 참뜻이 빛났음 좋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컴 구입해야한다고 글 올라와 있습니다.
로가로세님을 대하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언제
"가로세로"로 돌아 오실런지 ?
뭔놈의 컴이 당췌 말을 안듣네요...ㅎㅎ
절대 필요하지 않습니다...^^
좋은분께 꼭 분양되시길....
대백회를 목욕탕에서~~~~~~~~~~~~~ㅋㅋ
현재 쓰는 컴이 좀 오래되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