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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낚시장비를 구매할때 거주지 근처에서만 구입을 하다가 이곳 월척에서 보니 몇% 이런 글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대형낚시 판매점에서 조구사에 의뢰하여 일회성 저렴한 가격의 낚시대를 제조는 안하는지요. 처음 출시 할때는 비싼 제품들이 조금 지나니 1+1(50%) DC하고, 낚시 판매점마다 가격이 다르게 광고를 합니다. 60%까지 할인한다고하는데, 이럴때는 낚시대의 제품에 가격 거품이 아니고 제품 생산에서 먼가는 원가를 절감하려고 원료를 가감하는것은 아닌지요? 저는 신제품이 나온다 하면 구매 방법을 몰라서 동내 낚시점에서 비싸게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도 아주 가볍게 나온다는 제품이 차일 피일 미루고 있지만, 월척에서 하시는 말을 들어보면 선뜻 구매할 마음이 동하지 않습니다. 제가 직장 다닐때 대형 판매건에는 가격을 맞춰주는 형식이 이곳에서도 통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신제품이 출시돼고 언제쯤에 낚시대를 사야만 저렴하고, 제품에 차별없이 만든것을 구매할수 있겠습니까? <웃자고 하는 애기입니다> 어느 낚시점이나 비슷하지만, 낚시점에 들어가서 바늘종류나 저렴한 소품쪽을 살피면 아는체도 안합니다. 고가대의 낚시대 앞에서 얼쩡 거리면 직원이 다가 옵니다. 저는 직접 선택하겠다고 하면서 물러 나라 합니다. 괘씸하잔아요.ㅎㅎ -어느 비오는 날에 나를 위해 울지말어라 붕어야-

60~75%는 거품이라는 현실입니다.

원래 좀 남이 아끼고 귀하게 사용하던 손때 묻은 제품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신상품은 왠지 바가지를 왕창 쓴다는 기분이 든달까요.ㅎ
붕어와 춤님께서 산에서 얻어오시는 꽃으로 붕어 머리에 꽂아주시면 붕어가 이쁘게 춤을 출것 입니다.
이박사님 말씀대로 바가지를 쓰고 다녔습니다.
떡밥도 500원~1000원씩 더주고 삿고, 옥수수도 쪼그만 빨강 프라스틱 그릇에 담긴거 2000원씩 주고 삿는데 세상에 이럴수는 없는 것 입니다.
저는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자주합니다
거기선 눈치 안보고 마음껏 제품을 고를수 있거등요
그나저나 어저께 주문한 침대는 언제 써보나,,,,,,,,쩝
랩소◇디님은 침대는 흙 침대가 좋습니다. 흙 위에서 주무시면 장수 한다고 신선들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부디 가출하시거나 하지는 마세요. 집나가면 犬고생입니다.
주변 지역마다 도매전문 낚시창고
요즘은 많이들 생겼지요
저는 한군데 지정해서 왕창 사옵니다
6개월에서 1년정도 지나면 그 낚시대의 특성도 나오고 새것같은 중고품도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인기있는 제품이면 대형낚시점들이 물건을 많이 납품받아 할인율도 좋아지는것같네요. 근데 그런 인기있는 물건들은 점점 마감 도장들이 엉망으로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납품기한을 맞추려고 대량으로 뽑아내다보니 검수가 사실 불가능한거죠.우리나라 조구사 환경으론..
그래서 낚시대는 초도생산품이 질이 좋다는 얘기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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