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방에 매년 2월부터 3월까지 대물이 잘 잡히는 저수지가 있읍니다(휘나리 주종)
휘나리 특성상 낮 낚시조황은 좋은데 해 떨어지면 조황이 거의 없읍니다
그러다보니 인근 지역의 조사님들이 사용하던 좌대를 그 자리에 설치 해 놓은 체로 철수했다가
다음날 아침이면 출근(?) 합니다
일명 알박기이죠
조황이 좋은 자리는 몇자리 없다보니 다른 조사님들은 그림의 떡이 됩니다
같은 낚시인끼리 얼굴 붉히는 일도 생깁니다
너무 자신만 생각치 마시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철수 하실때는 좌대도 가져가시고
다른 조사님한테도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손 탔군요..
글구 낚시 안하실땐 접어서 집으로 가져 가셔야쥬..
방치 하신 글쓴님 몫도 큽니다...
흔히 말하는 알박기 ...
임천지면 차로 10분 거린데요.
요즘 고기가 좀 나오는지 사람 많을 땐 30~40명은 기본이던데요.
주위 꾼들 계셨으면 부탁이라도 해놓고 가시지 그러셨을까요.
임천지 솔직히 현지꾼 내림이나 중층하는 분들 빼고 바닥낚시하는 분들은 주로 외지분들입니다.
결론은 못 찾으실 것 같습니다.
무슨 표식이라도 해두시고 메이커, 사진 찍어두신 거 있으면 쪽지로라도 알려주시면 기억해뒀다가 가끔씩 살펴보겠습니다.
내것이 아닌것을 독점하는것또한
전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같은 낚시인으로 누가더 나쁘다 할수
있을까요ᆢ 아깝지만 어쩌겠습니까
좋은경험 하셨다 생각하세요
저는 차고에 둔 좌대며 기타장비도
도둑맞아 보았습니다ᆢ 가방을 도둑
맞았다면 아마 낚시 접었을껍니다ᆢ
그분참ᆢᆢ 아마 아시는분이라 생각되네요
잘 쓰고 계시려나ᆢ
도난 당하셔서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나름 얻은 교훈도 있을겁니다.
심심한 위로를...ㅡㅡ;;
남의것을 가슴이 콩닥거려서 어캐 집어가나요
찌질한 도둑같으니~~
살림에 도움 될려나요 ~~~
가지고 다닙시다요
ㅎ
장박하시면 도난의 위험이 큽니다ㅜㅜ
요며칠 보트며 좌대며 상류쪽 드러운 물에서 낚시하시는분 많던데..
참고로 집에서 5분거리인데 물더러워서 안갑니다.
그리고 좌대는 커서 가져가기가 싶지않을텐데 진짜로
강심장 이네요...
이일을 계기로 불법좌대 알박기 빈좌대등이 더이상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버린줄알고 마음착하신분이 수거해가신듯하네요
다른 사람이 그자리에서 낚시하고 싶은데..
빈 좌대만 놓여 있었다면..
가져가신분도 그 좌대에 앉아서 낚시하면 편할런지..
서로서로 양보하고 배려합시다.
휘나리 특성상 낮 낚시조황은 좋은데 해 떨어지면 조황이 거의 없읍니다
그러다보니 인근 지역의 조사님들이 사용하던 좌대를 그 자리에 설치 해 놓은 체로 철수했다가
다음날 아침이면 출근(?) 합니다
일명 알박기이죠
조황이 좋은 자리는 몇자리 없다보니 다른 조사님들은 그림의 떡이 됩니다
같은 낚시인끼리 얼굴 붉히는 일도 생깁니다
너무 자신만 생각치 마시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철수 하실때는 좌대도 가져가시고
다른 조사님한테도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박기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결국은 낚시금지 됩니다
도둑놈 새끼들.ㅡㅡ
꼭 되찾으시길바며...
알박기 해놓다 없어진거라면 자업자득......붕어잡기전에
이기주의 심보먼저 고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