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억(첫사랑)완결편을 올리려고 했으나.. 촌에 나락 묶으로 가야해서.. 부득이 하게 약속을 지킬 수가 없게 되었네요ㅠ.ㅠ 일요일밤에 뵙겠습니다-_-; ps: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추억(첫경험)을 연재할 예정이오니 많은 애독 부탁 드립니다^-^
돈 무라 주~소!
월척에 다신 접속 못할수도 있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습니다ㅠ.ㅠ
이틀만 기다려 주셔요ㅠ.ㅠ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음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너무 아쉬웠었어...
너무 겁네하는것 알죠!!
글로서는 남잔데 ㅋ ㅋ
근데 그러는게 좋은것 맞죠??
남자는 힘??
아니면 부드러움. ㅋ ㅋ
뭐라할수는 없지요^^~
창피하지만.. 찌질이처럼.. ㅠ.ㅠ
하지만 절대 픽션은 없을겁니다!!
99리얼을 지향합니다!!
최고에 애독자신데-_-; 기다려주세용ㅠ.ㅠ
칼잇스마님.. 전 그냥 햇반 먹기시러서 그러는거지..무서워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ㅠ.ㅠ
하늘아래님 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자친구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
월님들께 잊혀진 추억을 찾아준 죄밖에 없어요ㅠ.ㅠ
말못할 부분은
쪽지로 보내주는 센스
잊지마세요
정말오랜만에 들어보는 고향 사투리입니다.
유난히 뜨겁던 여름을지나 느닷없이 불어오는 설설한 바람에
요즘 기분이 심숭생숭 하네요^^.
가을타시나 보네요^-^
주말밤 편히 보네셔요^-^
쓰러진 나락 묶는 거, 진도도 안 나가고, 일도 힘들어 그거 허리 뽀사지는데요.
농작물 피해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많이 쓰러지진 않아서 오전이면 끝날꺼 같아요.. 가족들 총 출동이라^-^
글구 결방한만큼의 분량 기다리겠습니다.
추억편에 제조카이름이 나올까봐 불안해 죽것어요.
제조카가 30대인데 여고 나왔거든요.
아직 못해본거 아냐~~ㅎㅎㅎㅎㅎ
혹시 손양아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