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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겨버리까 2

하드락님의 말씀에 따르기로 했지요. 담배 한 보루를 들고 동생넘을 찾아갑니다. ㅡ 헉 ! @@'' 서... 성님 ! ㅡ 와 놀라노? ㅡ 아 아임돠... ㅡ 자~ 받아라. ㅡ 믄데요? ㅡ 담배다. 니 덕분에 로또 25마넌 뭇다아이가. ㅡ 미안합니더. 제가 실수만 안 했어도... ㅡ 마~ 됐다. 다 내 운인기라. ㅡ 용서해 주는 깁니꺼? ㅡ 허~. 자슥이 ! 됐다, 밥 사주께, 가자. 물회를 한 숫갈 뜨는데 동생넘이 말합니다. ㅡ 성님. 이거는 제가 계산하께요. ㅡ 와? ㅡ 사실... ㅡ 믄데? ㅡ 성님이 준 번호로 저도 한 장 샀십니더. ㅡ 머 머시라? 18 ! ㅡ;:ㅡ'' ㅡ 18번 안 적었십니더. 5개 다 10번 적었십니더. ㅡ 이 이러언 18 ! ㅡ;:ㅡ'' ㅡ 아니라 카이요. ㅡ 숫가락 놔라. ㅡ 헉 ! @@'' 서 성니임~. ㅡ 이 악무러 시키야 ! 내 오늘 이넘 기필코 지기삐끼얏 ! ㅡ;:ㅡ''

내가 그래짜뉴.

자라 킁거 잡아다가 죽을때까지 물게 해주라니께유.

자라는 공급이 쉽자뉴,ㅎ
담엔 제가 사다 드릴게요.
숫자 받아쓰기 못하진 않아요...
피러님은 맘이 약하시군요...
주기지도 못하시고 살리지도 못하시고,

정히 맘에 남으시면 강진 이박사님께 전화한번 드리시고 조언을 구하시는게...... ㅎ
우선 후배님이 눈치 못 채시게 육십갑자 내공을 끌어올리신 뒤 숟가락으루 뺨을 가볍게 톡 때리셨어야 합니다.
후배님은 그대로 날아가 벽을 뚫고 10km를 더 날아 그 복권방 소파에 앉게 됩니다.

그 다음엔 뭐 번호를 불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빨리 불러주셔요.
저도 적게요.ㅡ.,ㅡ
주민번호가 아이라
그간 잡았던 애들 싸이즈불러줬나봐여 ㅋㅋ
형님의 너그러움이

동생의 솔직함을 이끄셨네요.

윈윈 하셨습니다.
이번에 들어가시면
못나오십니더.
한번용서해 주이소.
담달에 아들 결혼 합니다.....

넉넉한 축의금 기대해 봅니다.......

흐믓해 집니다......ㅎㅎ
내고럴줄 알았심다ㅡㅎㅎ
주겨×××는
이박사님께 자문을구하시는걸루ㅡ
어쨌던 이번에 들가시면 바깥세상보기
힘드시다니 완전범죄루다ㅡ^^
ㅋㅋㅋ

다음번엔 저한테 연락 주세요~

실수 안합니다 !
낚시도 인생도
뜻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ㅡ;:ㅡ"
담배 한보루 쿨하게 회수하소서~~~
얼쉰~
숟가락 물고 있을 때 때리는 기 훨씬 더 아픕니더.
@.@!
설마 밤에도 여자를 주겨버리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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