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아서인지
2월은 일하는시간을 조정해서 주말외에 수요일도 매주 쉬었습니다.
2일 일하고 하루 쉬고 2일 일하고 이틀쉬고
나름재미 있게 산듯 합니다.
덕분에 얼음낚시도 다른해보다 많이 갔네요 .^^
2월이 다 지나가니 3월인데
3월은 주말밖에 못 쉰다는 ㅠ.ㅠ.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떠들어 대는데 이건 뭐
오이시디 기준해 보니 최하위 더군요 .
평균이 주중 32 시간 일하는데 한국은 아직 44시간.
요즘 쫌 나아져서 40 시간일하는데
이도 전 많다고 봅니다.
놀거 다 놀면 ~~
소는 누가 키우냐고요 ?
소야 ~~ 당근 여당당 에서 키워야 !!!!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주당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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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09~06 근무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불가피하게 한동안 백수노릇을 했었습니다
쉬는게 절대 좋은게 아니더군요
머 덕분에 한번도 못잡던 월척을 한방에 여섯마리나 잡긴했으니
운이 좋다해야할지 ㅎ
암튼 너무 늦게 끝나는 건 환영하지 않지만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는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글고 소는 남하당에서 키워야 한다던데요 ㅋㅋㅋ
배부른 투정 ㅎㅎ
주 72시간 일하는 1일입니다.. ㅎㅎ ^^;;;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육식공룡은...
아침 6시30분 현장도착 저녁 6시 퇴근이라고는 하지만...거의 8시 이후...
집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ㅎㅎ
결정적으로 제 달력은 일요일빼고 빨간글씨가 없네요!!!!
크리스마스, 3.1절기타등등...그나마 요즘 현장은 일요일이라도 쉬어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노가다도 주5일 근무가 도입되는 그날까지~~살수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ㅠㅠ
년 330일 이상 출근 하는거 같습니다.... (월급제임에도 불구하고 ㅠㅠ)
소위 말하는 노가다는 그런거 없습니다,
출장 함 가면 최소 일주일에서 한달
현장 한바퀴 돌면 하루 많게는 1200Km 운전 등
근데
요즌 일 없어 삼실에 앉아 있을려니
하루 종일 인터넷 검색만하다 퇴근 함다.
개인적으로 현장체질인가 봅니다.
꺼리가 없네요.ㅠㅠ
복지나 여가도 좀 신경 썼으면 하네요.
주 40시간 많긴 많습니다.
좀 있으면 짤리게 생겼어요.ㅠ,,ㅠ
저는 밤낮으로 일할수도 있는데 할일이.....
매주일요은 쉬지만 빨간날 그런거 모르고 살고있읍니다...
주5일근무제가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다는데 맞나요..?
난 딴나라뉴스로 알고있거든요..
4시간을 40시간으로 쓰시는 꿈도 할 일도 많으신 꾼님들이 계실겁니다???...저 역시 하루 최소 14시간 근무자!...ㅋ
마음은 낚시터에...현실은 직장 상사 눈앞에...ㅠㅠ
어찌...이 모진 불공평의 현실을 모두가 풀어 갈수 있을까여???...
행복은 그저 작은 생각의 가치!!!...ㅎㅎ
그래도 한강붕어님 은근히 염장 잘질러유.ㅋ~
3월엔 주말만 쉰다굽시유~ 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