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남부지방은 가끔 빗방울소식입니다.
20~50미리예보라더니 제주도까지만걸친다고바뀌었네요.
올해는 유독날씨가 이상하네요.
벌써 잉어가 산란붙어서 난리고 가물치도 둥치틀고 알자리지킨다고 저수지가 시끄럽습니다.
수요일날 짬낚 베스터버리고 준계곡지 계곡지 토종탕 상류권일대 몇군데 찍어봤으나,
잉어가 이미뒤집고 난리치고 가물치도 둥지만들고 알자리지킨다고 난리부르스더군요.
이놈들이 설치니 당연히 붕어 얼굴도못봤네요.
휴식기에 들어간곳이많습니다.
경산권은 아직도 간간히 대물소식이들리구요.
현풍권 베스터는 이미 바톤타치가 성행하고있습니다.
이번주출조는 마음비우시고 산책삼아 나가보시는게좋으실듯합니다.
바람이3~4정도 예보되어있으니 낚시장비 파손되지않도록 주의하셔야할것같습니다.
보물수거 잘해오시고,농번기 시작이니 배수하더라도 화내지마시고,주차문제로
언성높이시는일 없도록 주의하시기바랍니다.
즐거운 조행길되시기바랍니다.
강계쪽에서는 새벽녘에 폭발적인 입질을 보여주는곳도 몇곳있네요 강계쪽이 좋아보입니다.
다행히 중부는 비 소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