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한번 얼굴 보자고 했는데,
파짐치 싸들고
산채에서 만나
질쭉한 대패 삼겨비 구워서
파짐치 느코 돌돌 말아서
맛나게 묵자고 그랬는데,
진짜 봄이 왔는데
이젠 주말마다 비네요.

이제 산벚도 곧 떨어질텐데
몽마와할마시는
주말마다 돈버느라 특근혀서
만날 시간이 읎네,,,,,,,
그래서
비도 내릴것 같고
바람도 씨게 불고 혀서
짜장라면에 파짐치 올려서
즘심을 합니다.^^

이렇게 먹는것도 별미네요.
오늘도 바람이
무려 초속 14미터까지 분다네요.
외출 하실분들은
주머니에 뽕돌 서너개씩 느코
외출하세요.
안그럼 날아갑니다.^^
아~~~
띰띰혀~~~~ ㅡ.,ㅡ
갱산 오시지요
주4일근무..
일없어도 너무 음네유
회사망하모,
반년 놀면서 알바나 뛸랬는디
망하지는 않네여
낚시가고싶어 근질근질 하내요
주말마다 비라서...
주말꾼 속상합니더
주말 잘보내시구요~~
오전에 비 오기전에 바람에 받침틀이 돌아 가는 것 보고 포기!
그것도 쉽지않네요
다음주 기대해봅니다
오늘 점심은 짬뽕 먹고 왔네요
파김치 확땡기네요
멋진 주말되세요~
잠깐 담배피러 밖에 나갔다가..
화들짝 놀래서 들어왔어요..
나갈때는 읍고
나두
그매뉴 흉네나 내봐겠네유
날씨가 그리도 좋다가 낚시를 가려는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바람과 비가 방해를 합니다.
비는 그럭저럭 견딜 수 있는데, 바람은 대를
세우기도 힘들 정도의 바람이 자주 붑니다.
짜ㅇㅇㅇ에 파김치면
소박하지만 맛집이 안부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