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 근처의 불국사 출사를 댕겨왔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여행 이후 5번째 방문으로 기억되네요^^ 외국인 관광객이 절반을 넘는것 같더군요.
한땐 외국 선사분들데리고
경주관광가이드 많이 했던곳입니다
감포가는길쪽으로 낚시도 무척즐겼구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구경하셨군요 ^^
우연의일치인지 방금전
한일합방직후 일본이 석굴암재건후
이용해먹은 유투브다큐를 보았습니다.
지금도 대웅전 앞 탑을 공사중이라 조금은 아쉽더군요.
남깡님,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달구지님, 석굴암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식민지를 철저히 이용한 사례중 하나겠지요^^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자기나라 일본해에서 떠오르는 일출로
일제시대 일본학생들및 아무튼......-.-"""
늘 안운하시고 환절기 건강유의하세요 ^^
출사면 뱀잡으로 가신건데 왜 절입니까? ㅎㅎ
벚꽃 날리던 경주를 자전거로 일주 한 지가
벌써 27,8년이 되었네요.
선배님 덕분이 좋은 구경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탑봉을 수리하는지 옆의 유리관 집속에 봉을 눕혀놓았던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ㅎㅎ
대웅전 왼쪽 계단에 앉아 졸았던 기억도....ㅎ
그때 만난 여자사람과 거닐던 생각이 ㅎㅎㅎ
참 오래됐지 말입니다
혹 싸모님싸모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