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도 지난 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제가 너무나 큰 실수을 ...............
제 실수을 지적해 주신***님 고맙습니다.(표현력이 없어요.)
저는 정말로 ***님깨제 실수을 말씀드리고 싶으나 용기가 없습니다.
댓글로 사과는 드렷지만 마음 한구석이 죄스러운 마음 감출 길이 없습니다.
中略 ..
진짜**오시면 제가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오시면 전화 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월척지출조하다보면 가끔 발끈할 일도 생기더군요
그럴 때 참지못하고 까칠하게 한 마디 거들게되고 ...
숨소리만 들어도 기분을 알 수 있 는부 *친구도 마음 안 맞을 때가 있는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지나고 난후의 난감함입니다
같은 꾼이고 회원이니 싫건좋건 마주칠 숙명이라 ...
늘 맘 한구석이 찜찜하죠
추워지는 이계절에.....
혹? 월척지 대펴면서 잠간이나마 서로 얼굴 붉히신님 있다면
먼저 따뜻한 손 내밀어 보세요
전화가 쑥스럽다면 쪽지 한통 보내세요
제가 아는 월님들 내미는 손 뿌리치는 야멸찬님 안 계시더군요
말한마디 글한줄로 마음까지 따스해질 것입니다
지난날 서로를 향해 날렸던 독설의 주먹이 지금은 굳은 악수로 맺어진 님
내민 손잡아주신 님 ....
고맙습니다
우리는 장작불 같은거야
먼저 불이 붙은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은 놈은 마른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활활 타는 장작불 같은 거야
( 中略 ㅡ 백무산님 장작불 )

반갑습니다
이틀간 휴가 받아놓고도 맘놓고 쉬라하니 뒷덜미가 땡겨
놀지도 못하고 하루는 반납하고 말았습니다
좋은그림 올려볼까 했는데 맘처럼 쉽지않네요
환절기니 감기 조심하십시요
건강하시죠...채바바님...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새겨 듣겠습니다...
반가운 님들 대명만 봐도 반갑고 모두들 잘계신거같아 흐뭇합니다
트키~ 간만에뵙는 핑플님 방가요^^
월척지 나들이 하면서 어떤일이 있어도 누구를 아프게는 하지말자고 다짐했는데
워낙이 수양이 부족한지라 ....ㅎㅎ
모두들 따뜻한 날 되세용^^
반추해 보건데, 삶에는 아쉽거나 후회할 일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맨날 보는 사인데.. 잘 못하신일도 아니시고..
뭐 그리 오래 맘에 담아둘 그 무언가가 있기는 했었을까요?
오래도록 침묵하시니 옳고 그름이 오히려,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습니다.
자알~ 오셨습니다.
뭐 실수나 오해, 다툼은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문제는 사나이답게 성인답게 어떻게 잘 푸느냐에 있는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깨끗하게 인정할건 하고 잘못된거 사과하면 더 좋겠지요.^^
악연으로 시작한 관계가 어느덧 절친이 되는 사연을 자주 봅니다.
고생이 많으시죠.
늘 자상한글 감사드립니다.
잘못을 안아주는 지혜가 필요할 때도 있겠지요...
즐건날 되세요...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
월척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보면 가끔 실망스런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채바선배님 잘 안보이시니 허전하기도하구요.^^
선배님글 자주 뵐수있기를,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툼뒤에 먼저 손 내밀기가 사실 많이 어렵죠...
그렇게 어렵게 내민 손을 뿌리치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좋으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오랫만이시네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야 하겠지만
"절대 용서가 안되는 놈이 제겐 세놈 있습니다."
요 세놈은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계절의 변화가 실감납니다.
오랫만에 글 올리셔서 반갑구요, 좋은글 공감하고 갑니다.
*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실수를 고백할수 있는 용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역시 월척지의 인정을 맘속 깊이 느끼며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
무슨일 있으셨습니까?
날이 매서워지는 듯 합니다...건강 잘 챙기세요...채바바 선배님!!
올라오시기전 저나 매너한테 연락 주세요...^___^
채바님의 좋은글 가슴깊이 새겨봅니다
그간 강녕 하셨는지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여전 하신지요
어머님의 빠른쾌유를 발어봅니다
따스한 장작불처럼 쿠마도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삼겹살 꾸버 한잔 올릴게요
집안 우환 중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가슴에 새깁니다.
어머님께서 연세 있으시지만,
가족의 따뜻한 사랑으로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좋은날 되십시요~~^^*
월척지에서 작은 논쟁으로 잠시 소란일으킨 적도..죄송합니다~!
근데 손내밀어도 안변하는 분도 있더군요~아쉽지만 할수없죠..^^
회원님들에 글을 읽다보니 어머님 건강 좋아지셧는지..안부에 말씀도 여쭤봅니다~!
혹시나 그님이 내곁에 올랑강 시퍼서 로또지에서 꼬빡 지세고 왔네용~
코물이 쪼매나오네요~
아이구 따시라 채바바님 군불이 좋습니다.
항상 월척지에 따땃한 군불이 되어주이소~~
효자이신 채바바님에 부모님에 건강을 빌어 드립니다.
채바바님 부모님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익은벼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